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 정명규입니다. (__)
섬프코리아에서 제작을 하는 마린큐브 어항의 장점을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하부 테두리
섬프코리아의 마린큐브 어항은 하부에 40mm 테두리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수 어항의 경우 샌드가 오래 되면 검게 변하며 잘 관리된 어항의 경우 스파게티 웜 같은 징그러운 벌레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혐기층을 가리기 위한 기본 테두리가 하부에 장착이 되며, 공방장이 직접 제작한 어항의 경우 테두리 우측 하단에 마린큐브 로고를 음각 조각을 해서 표시를 합니다.
다만 원목 받침대의 경우 동일한 원목으로 테두리를 돌리므로 로고조각을 하지 않습니다.
2. 받침장
섬프코리아의 받침장은 시트지나 필름이 붙은 합판을 잘라서 붙여 만드는 받침대가 아닙니다.
전문 가구공장에서 목재를 일일이 잘라서 조립을 한 후 빠데를 이용해서 파인 홈을 모두 매꾼 후 몇 차례의 샌드 페이퍼 작업을 한 다음 기초 도장 1회 우레탄 방수 도장을 2회 총 3회의 도장 작업 후 건조 하여 최종적으로 안쪽 코너를 모두 실리콘 처리를 하여 섬프의 물이 넘쳐 틈으로 새어 들어 가서 목제를 부풀게 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 제품입니다.
다만 전문 가구 공장이라 소량 주문을 받지 않아 한 번 주문 물량이 최소 30 세트 이상이라야 물량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표준 형태의 어항만 제작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섬프코리아의 받침대는 섬프어항용으로 최적으로 제작이 되어 오래 사용하여도 내구성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경첩은 염분에 반응해서 전체가 벌겋게 녹이 슬어 1년에한 번 교체를 해야 하는 단점이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자석 부착방식을 채택해서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섬프코리아 마린큐브 어항의 문짝에 설치된 경첩은 해수에 강한 스텐레스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녹이 나지 않습니다.
섬프코리아에서는 오랫동안 필드 테스트를 거쳐 2015년 하반기 부터 이 경첩을 적용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불편한 자석 부착식 문짝타입을 검토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압 실린터가 내장되어 문짝을 세게 닫아도 사진에 있는 이 각도 부터는 유압에 의해 서서히 닫히게 되어 물고기나 클램같은 예민한 생물이 놀라 움찔 거리를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실리콘 실링
섬프코리아에는 실리콘 실링실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부와 격리되어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실링을 합니다.
그러므로 비가 많이 오는 우기나 한파가 오는 한 겨울에도 동일한 품질의 튼튼한 어항을 만들어 냅니다.
실리콘 실링의 기본은 코너 접합입니다.
섬프코리아 어항은 코너 안쪽의 실리콘 실링이 바같쪽으로 원형으로 실링되어 있습니다.
보통 안쪽으로 반달 모양으로 실링이 되는데 이러한 어항은 오래 사용할 수록 실리콘이 끝에서 부터 떨어져서 너덜 거리게 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나노급 어항은 유리 접합부만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을 하지만 큰 물량의 어항은 모두 이러한 기술을 접목해서 제작을 합니다.
섬프코리아의 어항은 자석딱이와 만나는 지점이 90도에 가깝게 원형을 이루고 있어서 수년을 문질러 닦아도 항상 새것같이 깨끗한 실리콘 상태를 유지합니다.
4. 공차
섬프코리아의 어항은 실리콘 실링전 모든 유리를 자체 제작한 지그를 이용해서 공중에서 공차를 유지 한 상태로 고정을 합니다.
유리를 공중에 공차를 유지하면서 고정할 수 있는 기술은 섬프코리아에 대형 목업용 cnc로 공차 어항에 딱 맞는 지그를 다량으로 생산해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상적인 공차를 유지 한 상태에서 실리콘을 실링하기 때문에 모든 유리의 접합부가 동일한 공차를 유지합니다.
또한 지그를 이용해서 유리를 고정하므로 일반 어항에서 공차를 만들기 위한 케이블 타이 같은 것을 끼워 넣은 자욱이 없기 때문에 깨끗한 실링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차의 기본은 엄지 손톱으로 눌렀을 때 말랑하게 들어 가는 정도를 유지합니다.
기존 어항과 섬프코리아의 어항의 차이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또한 섬프코리아의 하부 실리콘 실링방식은 국내 유일한 내진설계 공법으로 제작을해서 현제 이 공법으로 제작한 어항은 누수 사고율 0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법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도면이나 사진을 인터넷이 오픈을 하지 않고 있지만 공방을 방문하시면 이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 드립니다.
유리를 잘 닦지 않아 털이끼가 약간 보이지만 섬프코리아의 실리콘 실링 상태입니다.
유리닦이던 스크레퍼든 몇년을 문질러도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며 접착 강도도 더 높아 훨씬 더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기존 방식의 실리콘 실링 방식입니다.
실리콘 끝쪽으로 갈 수록 얇기 때문에 오래동안 자석딱이로 밀어대다 보면 점점 더 지저분하게 덜어져 나갑니다.
유리 상단의 부분은 공차를 주기 위해 케이블 타이를 끼워 넣었던 자욱이구요.
실리콘을 밀어 넣어 채워도 나중에 물의 압력으로 인해 자욱이 보이게 됩니다.
단 이렇다고 하더라도 안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5. 마감
섬프코리아 마린큐브 어항은 작은 부분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제작을 합니다.
이 것은 어항 하부 테두리입니다.
그냥 직각으로 절단해서 붙이면 되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조각을 해서 받침대 색상과 동일한 페인트로 도장까지 해서 붙이는 이유는 뭘까요?....^^
이렇게 조각을 해서 붙이면 완전한 직각이 나오고 또 조각 부분이 맞 물리기 때문에 정확한 어항 사이즈가 나옵니다.
그래서 받침장 상판보다 크거나 작지 않고 딱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측면에서 봤을 때 테두리 절단면이 좁게 보이기 때문에 미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아크릴 섬프의 누수 방지.
보통 기존 유리로 섬프를 만들다 보면 복잡한 구조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칸막이가 없는 통 섬프나 가운데 격판 몇개를 대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아크릴 재질로 정밀가공해서 제작을 하게 되면 스키머나 리액터등 각 장비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물 흐름을 만들 수 있고 필터공간이나 리퓨지움 그리고 수위용 볼탑 그리고 양말필터 거치대등은 가공해서 부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프는 여러가지 장비는 넣고 빼는데 유리의 경우 충격으로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아크릴은 좀 더 안심하고 장비를 넣고 빼고 위치를 옮길 수 있습니다.
만약 어항이 샌다면 정말 미칠 것 같이 골치 아프겠지만 섬프도 일단 누수가 되면 장비를 스톱해야 하므로 생물 생사 여부등 걱정꺼리가 많게 됩니다.
그래서 섬프코리아의 모든 아크릴 섬프는 이렇게 각 연결 부위를 홈을 파서 면을 끼워 넣은 후 용접을 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그냥 용접할 때의 몇 배의 강도로 접합이 되어 오래 오래 사용해도 누수가 없고 충격에도 접합 면이 떨어지지 않고 강하게 접합 상태를 유지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바닦면에 충격 흡수 방진고무를 기본으로 부착을 하기 때문에 스키머나 리턴모터의 진동을 외부로 전달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7. 어항 이동시 바닦 유리면의 보호
보통 작은 어항이든 큰 어항이든 처음 구입후 최초 설치를 위한 이동이든 나중에 이사나 중고 판매등으로 몇 번의 이동을 하게 되는데 어항 운반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차량 이동중 파손이나 콘트리이트 바닦에 내려 놓거나 집안에 임시로 내려 놓는데 작은 공구나 단단한 물체위에 실수로 내려 놓는등과 같은 충격에 의한 파손 부분입니다.
물론 조심해서 운반하면 되는 문제로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섬프코리아의 모든 마린큐브 어항의 바닦에는 접착 시트지 위에 위에 이중으로 방탄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 판을 부착합니다.
연질로 충격에 깨어지지 않고 날카로운 부분에서 어항 하부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안전한 이동을 보장합니다.
바닦에 보이지 않는 부분과 모래를 덮으면 보이지 않는 바닦 유리면도 백 스크린 작업을 하는 이유는 이러한 작은 것들이 모여서 명품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8. 출고전 테스트
섬프코리아 시스템 어항은 고객에게 인계하기 전에 전체장비를 조립을 한 후 전체 테스트를 한 후 출고합니다.
마치 고급 양복점에서 양복을 맞췄을때 임시로 바느질을 해서 고객에게 입혀 본 후 전체 마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섬프나 보충수통같은 장비는 먼저 개별로 누수 테스트한 후 이렇게 전체 조립을 하는 공정을 거칩니다.
실제 셋팅되는 그대로 공방에서 조립을 한 후 장비들이 서로 간섭을 받지 않나 기구를 조작하는데 문제가 없나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물 순환 테스트를 해서 배관이나 연결 부위에 누수는 없는지 낙수 소음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게이트 벨브까지 기본 셋팅을 해서 출고됩니다.
이렇게 비싸고 복잡한 장비가 개별 포장되어 설치기사도 없이 배송이 되지만 여성분이나 나이드신 어르신까지도 쉽게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숨은 공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달 많은 어항이 출고가 되지만 게시판에 설치방법에 대한 문의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해수어항을 오래 하신 분들 다들 농담처럼 리프장비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이 어항이고 가장 비싼것이 인건비라고 다들 말씀들을 하십니다.
만약 잘 맞지 않는 어항 세트를 구입을 해서 설치하시는 분들을 부른다면 배보다 배꼽에 더 큰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섬프코리아에서는 어항구입비용을 최대한 좋은 장비로 구입을 하시고 인건비 부분은 제외시킴으로서 최대 만족감을 가질 수 있고 또한 본인이 이렇게 직접 조립을 하게 되면 어항 운영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설치기사가 설치 할 경우 어항에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전화부터 찾게 되고 기사가 도착 했을 때는 이미 사고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유리 원자재의 보호
섬프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마린큐브 어항에 들어 가는 크리스탈 유리는 공장에서 입고되는 즉시 이렇게 책장형태의 슬라이트 보관대에 보관을 합니다.
보통 유리공장이나 어항공장에서 유리를 보관 할 때는 벽에다가 겹쳐서 기대 놓는데 중간에 유리를 빼내거나 원하는 유리를 찾기 위해 자주 옮기면서 코너에 이가 나가거나 유리에 잔 스크레치가 많이 발생합니다.
섬프코리아에서는 이런 소소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처음부터 이렇게 유리 보관대를 만들어 유리를 보관합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들이 모여 고객이 감동하는 최고의 어항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어항들은 이번 주 에 출고 되는 어항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이렇게 꾸준하게 고객님들이 마린큐브 어항을 선택하는 이유는 백마디 말 보다는 매장에 오셔서 눈으로 한 번 보면 가장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방문으로 안 목은 확실이 높아 져서 시스템 선택을 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0. 벤치마킹
섬프코리아 시스템은 자연의 바다를 벤치마킹합니다.
마린큐브 웨이브에 들어가는 슬림형 오버플로우 박스입니다.
일반형도 아닌 슬림형에 파도 발생장치를 내장한 섬프코리아 특허제품입니다.
이 장치를 설치하면 어항 뒷편으로 아무런 배관이나 호스가 돌출되지않고 위 아래 순환배관은 오버플로우 박스 내부에서 이루어 지므로 어항을 벽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공간을 적게 잡아 먹고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 장치로인해 섬프코리아 마린큐브 어항은 기존어항과 달리 어항속에 수류가 아닌 파도가 형성됩니다.
수류와 파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류는 인공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는 물 흐름이고 파도는 이 수류를 흔들어 뒤집어 주는 자연의 바다속에서 형성되는 현상입니다.
자연의 산호초에는 수류는 존재를하지 않습니다.
먼 바다에서 밀려와서 부딛혀 부셔지는 파도만이 존재합니다.
산호는 약한 수류라도 하루종일 직접 맞으면 점점 쇠약해져 가지만 파도는 아무리 강해도 한 번 뒤집어 놓고 다음 파도가 올 때 까지 쉴 수 있는 파도주기가 있어 산호가 좋아 하며 건강해집니다.
바다를 닮은 이러한 첨단 장치는 자연의 바다와 같은 자연스러운 파도를 만들어 모든 생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11. 절전설계
섬프코리아의 마린큐브 어항은 3가지 기본 모토로 제작을 합니다.
-. 절전설계
-. 저소음 설계
-. 시스템 자동화
먼저 저전력 설계입니다.
한국에는 독특하게 누진세라는 전기요금 적용단위가 있습니다.
요즘 냉장고나 텔레비젼이 대형화가 되다 보니 전기를 많이 먹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해수 어항을 잘못 들여 놨다가는 전기요금 폭탄을 맞이하게 되는데 한달 한달 내다 보면 취미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심할 경우 취미생활을 접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기를 덜 먹는 생물들만 키우다 보면 만족감도 떨어지게 되구요.
그래서 처음 시스템을 갖출 때 전기요금 검토는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프코리아 마린큐브 웨이브 1000 어항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인도네시아 연산호 부터 호주산, 피지산 최고급 아크로까지 모든 산호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전체 전기 사용량
조명 : 오로라 A880 하루 약 10 시간 점등하는 기준으로 환산하면 50w 입니다.
(보통 기존의 3자 400리터 기준 T5 나 250W 메탈 조합등을 사용했을 때 약 300~400W를 소모하지만 오로라 등기구는 1/3정도인 120W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게시판 참조))
1. 오로라 A880 : 120W 셋팅 운영 (120W/24h)x10시간 사용시 하루 약 50W 사용
2. 리턴 모터 : 아스콜 65w
3. 수류모터 : 코랄리아 3번 5.5w + 코랄리아 4번 6.5w = 12w
4. 칼슘리액터 cr-150 : 싱크라 1.5 = 10w ( 16w 순환모터의 칼슘리액터 사용 실 소비전력 )
5. 파도발생장치 : 3w
6. 프로틴 스키머 마린탑 150 : 11W
기타 크로스팬, 히터 , 도징펌프는 잠깐식 사용하는 것으로 하루 사용 전력 측정 불가라 제외
합계 : 151W 입니다.
약 400리터급 어항을 기준으로 물량 환산을 하여 위에 정리한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 검토를 하신다면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즐거운 물생활을 오래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12. 순환 배관의 안정성
섬프코리아의 마린큐브어항은 뒷쪽으로 돌출되는 배관이 하나도 없이 모두 슬림한 오버플로우 박스 안에서 위 아래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배관이 뒤로 인출되어 다시 받침대로 들어 오는 배관에 비해 안전하며 꺽임이 없어 아래로 내려가는 물이 스트레스 없이 자연 낙하로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배관이라도 훨씬 많은 물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뒤로 인출되는 배관이 없으면 벽에 딱 붙일 수 있어서 공간을 절약 할 수 있으면 혹시라도 인출된 호스를 어린 아이가 잡아 당겨 분리되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받침대의 경우 상부쪽만 타공된 것 보다 위 아래 나누어서 타공하므로서 습하고 더워진 공기는 위로 빠져 나가고 차고 건조한 공기는 아래로 들어 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받침대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섬프어항은 과학입니다.
이는 오랜 경험으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13. 시장 점유율
한국 리프클럽은 2000년에 시작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어 전문 동호회입니다.
오랜 기간 많은 데이터 축적으로 많은 정보가 있어서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프클럽에 올려진 데이터 중에서 어항구입처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어서 인용을 해 봤습니다.
폐업을 한 업체도 있고 제가 초창기 아웃소싱을 했던 업체도 있고, 아랫쪽에 있어 그림에서는 안보이지만
리스트에 없는 여러개의 업체를 한번에 합쳐 놓은 것과 소형 일반기성어항쪽도 있지만 섬프코리아의 점유율을 넘어서진 못합니다.
처음 부터 이런 결과를 예견하진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오랫동안 생산을 하다 보니 고객님들이 인정을 해 주시는 것 같아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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