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입니다. (__)
섬프코리아의 마린큐브 웨이브 시스템은 어항내 자연에 가까운 파도를 만들어 내는 첨단 시스템 섬프어항입니다.
기존의 리턴 모터 출수구는 어항 뒷면이나 측면에 고정형으로 설치가 되지만 마린큐브 웨이브 시스템은 슬림형 오버플로우 박스 내부에 2개의 리턴 출수구를 가지는 파도 발생기가 내장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 어항은 공방에서 전체 조립 민물 순환 테스트 후 상부 어항과 하부 받침대를 분해를 해서 출고가 되므로 인수 받으셔서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어항 셋팅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조립 설치 부분을 설치 비용을 지불하고 업체에 의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섬프코리아 마린큐브어항은 공구 없이 손쉽게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누구나 쉽게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본인이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절차로서 만약 풀셋으로 외부에 설치를 의뢰했을 경우 어항 운영 중간 중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설치 업체만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어항 셋팅을 해 보신 고객님들은 어항을 운영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이 어항을 구상하고 설치를 할 때라고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말씀들을 하십니다.
섬프코리아는 고객님이 쉽고 재미있게 직접 셋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해 드리며, 앞으로도 이 원칙은 계속 지켜 질 것입니다.
a. 순환 시스템 셋팅
1. 어항 위치 설정
1-1 받침대 수평 잡기
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입니다.
마린큐브어항을 받아서 처음 설치 위치에 받침대를 놨을 때 문짝이 서로 틀어진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보통 받침대가 잘못 만들어져 왔나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가구공장의 조립장소는 수평이 아주 잘 잡혀진 곳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설치위치가 수평이 딱 맞아 떨어지면 문짝이 정확하게 맞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진처럼 왼쪽 문짝이 위로 올라 갔을 경우는 오른쪽 앞쪽이 낮은 경우입니다.
오른족 앞쪽의 화투짝으로 올리시면 되구요. 왼쪽 앞쪽의 화투장이 껴 있을 때라면 몇장 빼면 됩니다.
물짝 틀어짐이 반대면 반대로 조치를 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앞쪽 코너 바닦에 화투장을 고여서 수평을 잡은 경우입니다.
이 상태에서 받침대를 흔들어 보아서 4면에 흔들림이 없다면 받침대 수평이 딱 맞은 경우입니다.
이렇게 받침대를 기본으로 수평을 잡으면 물을 채운 후 쉽게 수평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어항을 올려 놓고 물을 채워 보면 대부분 수평이 잘 맞습니다.
만약 물을 채웠을 때 문짝의 틀어짐이 다시 발생했다면 바닦이 단단하지 않아 물의 무게에 의해 수평이 틀어졌으므로 물을 채웠을 때 틀어짐을 계산해서 물을 뺀 후 화투장으로 수평을 조정 후 정확하게 맞춰서 사용해야 합니다.
수평이 잡히지 않아 문짝이 틀어진 상태에서 계속 사용한다면 4개월이 지난 후 부터 실리콘이 벌어지면서 어항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짝 1mm가 틀어졌다며는 것은 어항의 코너 어느 부분이 1mm 이상 벌어진 것을 실리콘이 억지로 붙잡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문짝 틀어짐은 최소 1mm 이내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받침대 물 수평은 아래 문 채움 부분에서 다시 설명을 하므로 재차 확인을 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안전에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받침대 수평을 잡은 후 어항을 그 위에 올려 놓습니다.
2. 섬프 설치
시스템 섬프를 안착합니다.
섬프코리아의 아크릴 시스템 섬프는 방진고무가 기본을 부착되어 있습니다.
3. 오버플로우 박스 설치
벌크헤드에 빨간색 실리콘링을 끼웁니다
링이 빠지지 않게 조심해서 어항 타공홀에 끼워 넣습니다.
벌크헤드 넛트는 3개의 홀이 가공된 부분이 바같쪽을 향하게 일단 손으로 대충 조여 줍니다.
좁은 공간이라 힘을 주어도 꽉 조이기는 힘듭니다.
벌크헤드 넛트의 홈에 전용 벌크헤드 렌치를 맞춘 후 손으로 돌리면 쉽게 꼭 조일 수 있습니다.
4. 주배관 실리콘 연결
마린큐브 웨이브는 어항 뒷쪽에 배관이나 출수구가 노출되지 않고 모두 받침대 안쪽에서 순환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오버플로우 주 배관을 설치합니다.
사진처럼 주 배관을 끼워 넣기만 하면 됩니다.
공방에서 가까운 거리의 경우 배관이 이렇게 부착되어 출고가 되지만 장거리의 경우 파손의 위험 때문에 별도로 분리가 되어 배송이 됩니다.
주 배관 중간쯤 벽에 배관 고정용 클립이 설치되어 있어서 손으로 꼭 조이면 "딸깍" 하고 원터치로 주 배관이 고정이 됩니다.
5. 보조 배관 연결
좌측에 3/4인치 실리콘 호스 2개를 꼽는 것으로 보조 배관 연결이 끝납니다.
6. 리턴모터 설치
아스콜 리턴모터는 미국형으로 다운 트랜스를 통해서 전원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10. 배관 조립이 끝나면 받침대 가운데 기둥을 설치합니다.
이제 물을 채워서 순환을 시켜야 하는데 이때 가운데 조립식 기둥을 끼워 넣으셔야 합니다.
물을 채우고는 무게 때문에 끼워 넣을 수 없습니다.
11. 어항 수평 잡기 위한 낮게 물 채움
물을 채우는데 하부 테두리 위로 1~2cm 만 먼저 채웁니다.
새건물의 경우 바닥 수평은 맞출 필요 없이 거의 맞지만 오래된 건물이나 원목 마루 시공을 잘 못 할 경우 그림처럼 수평이 안 맞을 경우가 있습니다.
12. 어항 물수평 작업
맨 위에서 물을 채우지 않는 상태에서 기본 수평을 잡았지만 물을 채우면서 물 수평을 한 번 더 확인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항의 4 귀퉁이의 물 높이를 재어서 높은쪽의 받침대 바닦에 화투장같은 고임판을 받혀 줍니다.
그러나 대부분 맨 위에서 수평을 확인했기 때문에 잘 맞아 떨어질 것입니다.
만약 물 높이가 틀리다면 섬프코리아에 전화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공방장 010-3310-1900입니다.
13. 물 수평을 위한 받침대 하부 고임작업
이 높으면 왼쪽의 아랫쪽에 고임판을 받힘니다.
사진의 고임판은 투명 아크릴인데 이것 보다는 화투장을 받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받침대 하부 코너 4군데는 이 고임판을 끼워 넣는 받침판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곳을 고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4곳의 물 수평의 차이가 3mm 이내가 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 물 수평이 잡혔더라도 문들 닫았을 때 가운데 문이 만나는 지점이 어긋나 있으면 수평이 틀어 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구공장에서 문짝을 설치 할 때 수평상태에서 조립을 하므로 수평 확인의 최종은 문짝이 잘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14. 가운데 기둥 아래 받침작업 ( 중요)
마지막으로 가운데 조립식 기둥 아래에도 고임판을 끼워 넣어서 받혀 줍니다.
이 부분을 빼 먹으면 받침대 가운데가 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5. 어항 물 채움
수평 작업을 마쳤으면 이제 어항에 물을 가득 채워서 오버플로우 박스 주 배관을 통해 섬프로 물이 떨어질 때 까지 물을 채운 후 호스를 섬프로 이동합니다.
16. 섬프 물 채움
섬프의 물은 대략 34~35cm 정도 채우면 대략 순환량이 맞습니다.
17. 리턴모터 가동
리턴모터를 가동하면 록라인 출수구를 통해서 분출이 됩니다.
리턴모터가 순환되면 섬프의 수위는 22~23cm가 되는대 물이 많으면 퍼내고 부족하면 더 채워서 이 수위를 맞추면 됩니다.
18. 오버플로우 박스내 낙수 소음 제거
물이 순환이 되면서 오버플로우 박스 내부로 물이 떨어지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게이트 벨브를 서서히 잠가주시면 오버플로우 박스 우측 메인 배관의 수위가 높아 지면서 낙수 소음이 줄어 듭니다.
낙수 소음은 보조 배관으로 물이 최소로 떨어 지도록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1도 정도 조절해서 5분 정도 후면 물량이 조절 되므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물이 똑똑 떨어지는데 까지 맞춘다면 거의 무소음으로 순환이 됩니다.
너무 열어서 보조로 물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열면 주 배관으로 공기가 들어 가서 꿀렁거리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출고시 순환 테스트를 하면서 게이트 벨브 손잡이에 매직으로 표시를 하지만 마지막 최소 소음을 잡는 것은 직접 천천히 셋팅을 하셔야 합니다.
마린큐브 웨이브는 출수구 배관이 좌, 우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풍부한 파도를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물순환 테스트를 마쳤으면 민물을 최소한 2~3일 최대 6일정도 돌린 후 소금을 타고 셋팅을 하시길 권합니다.
섬프어항에 설치된 장비들은 대부분 물을 담고 있거나 흘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설치초기에는 셋팅이나 결합의 문제로 인해 누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셋팅초기에는 장기출장이나 여행등으로 집을 비울 일이 있으면
다녀와서 셋팅하시길 권합니다.
이미 셋팅이 진행되고 있다면 전원코드를 빼고 모든 장비를 스톱하고 오셔야 다녀 왔을때 물난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 어항이라도 새로운 장비를 추가 했거나 구조를 변경했다면 하루 이틀정도 옆에서 지켜 볼 수 있는 휴일에 하시는
좋습니다.
작은 어항의 경우 움직이는 리턴 출수만으로 충분한 파도를 만들어 내지만 큰 어항의 경우 1~2개의 수류 모터를 가동해서 리턴 출수구와 수류를 부딛히게 하면 더욱 더 풍부한 파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참고 공방 메인 어항의 수류 방향을 알려 드립니다.
일단 락을 뒷쪽 벽에서 조금이라도 띄워서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락이 벽에 붙어 있으면 수류가 도는데 방해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바닦쪽은 가능하면 작은 락으로 기둥을 만들어 베이스 락을 공중부양시키면 수류가 훨씬 잘 돕니다.
사진의 어항은 후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코랄리아 3번을 쏘아 주고 이 수류가 가운데 웨이브 출수와 만나서 풍부한 파도를 만들어 줍니다.
락을 어떻게 쌓냐에 따라 수류모터가 최소로 들어 가냐 아니면 몇개를 추가해야 하나로 결정되게 됩니다.
b. 등기구 설치
섬프코리아의 등기구는 수작업으로 제작이 되어 모든 어항에 주문형으로 깔끔하게 거치가 됩니다.
섬프코리아의 등기구는 수십가지가 넘는 모델이 있습니다.
어항의 테마에 맞게 주문 제작을 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온리 t5 등기구나 고급형 메탈 펜던트 그리고 산호 전문가용 메탈 펜던트가 있고 최신 제품은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880가 있습니다.
가장 최상의 조명은 2014년 새로 개발된 파워엘이디 오로라 등기구입니다.
등기구 설치는 쇼핑몰 제품 설명을 참조 하세요.
c. 내부 조경 셋팅
작은 어항의 경우 움직이는 리턴 출수만으로 충분한 파도를 만들어 내지만 큰 어항의 경우 1~2개의 수류 모터를 가동해서 리턴 출수구와 수류를 부딛히게 하면 더욱 더 풍부한 파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참고 공방 메인 어항의 수류 방향을 알려 드립니다.
일단 락을 뒷쪽 벽에서 조금이라도 띄워서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락이 벽에 붙어 있으면 수류가 도는데 방해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바닦쪽은 가능하면 작은 락으로 기둥을 만들어 베이스 락을 공중부양시키면 수류가 훨씬 잘 돕니다.
사진의 어항은 후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코랄리아 3번을 쏘아 주고 이 수류가 가운데 웨이브 출수와 만나서 풍부한 파도를 만들어 줍니다.
락을 어떻게 쌓냐에 따라 수류모터가 최소로 들어 가냐 아니면 몇개를 추가해야 하나로 결정되게 됩니다.
b. 등기구 설치
섬프코리아의 등기구는 수작업으로 제작이 되어 모든 어항에 주문형으로 깔끔하게 거치가 됩니다.
섬프코리아의 등기구는 수십가지가 넘는 모델이 있습니다.
어항의 테마에 맞게 주문 제작을 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온리 t5 등기구나 고급형 메탈 펜던트 그리고 산호 전문가용 메탈 펜던트가 있고 최신 제품은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880가 있습니다.
가장 최상의 조명은 2014년 새로 개발된 파워엘이디 오로라 등기구입니다.
등기구 설치는 쇼핑몰 제품 설명을 참조 하세요.
c. 내부 조경 셋팅
샌드를 먼저 깔고 락을 셋팅 후 그 위에 라이브 샌드가 있으면 살짝 뿌려 주시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소금물을 어항에 채워 넣은 후 물을 순환 시킵니다.
처음에는 약간 싱겁게 염도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2~3일 후 소금이 완전히 녹아서 염도가 고정되면 이때 소금을 양말필터에 첨가하여 농도를 맞춥니다.
조명이 켜진 직후 부터 사이클이 시작되며 약 3~4주가 지나면 갈조류가 지나가고 녹조류가 번성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갈조류가 사라지면서 녹조류가 시작하는 시기의 사진입니다.
녹조는 어항 환경에 따라 사진과 같이 엄청나게 번성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어항은 아주 약하게 지나 갈 수있습니다.
하지만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녹조는 모두 사그러지고 흔적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갈이10% 정도 해 주시면서 버리는 물에 상단의 지저분한 락을 솔질등으로 청소 하시면 좋습니다.
물이 잡혔다고 해도 어항의 생태계는 이제 막 태어난 간난아기처럼 연약합니다.
첫 생물 투입시 오랜 기다림으로 욕심을 내게 되면 약간의 바이오 로드 오버에도 사이클이 깨어져 다시 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생물 투입은 아주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건강하고 이쁜 생물들을 하나 둘 투입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멎진 바다를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잘 관리되고 운영되고 있는 어항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섬프코리아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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