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 정명규입니다. (__)
이번에 진행할 프로젝트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led를 채택한 등기구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년에 거친 모돌이 프로젝트와 맞 먹을 정도로 긴 개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조만간 출시 되지 않을까 하시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led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diy를 하고 있지만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 혼란 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거금을 투자해서 켜 보면 이게 아니구나 하는 경험이 많았을 것입니다.
섬프코리아에서도 3년 전 부터 많은 고출력 led를 이용해서 실험을 했지만 t5 형광등이나 메탈등에 비해 한참 못미치는 색감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산호 농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다리던 led가 출시된 것을 알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led는 산호 농장에 설치되어 테스트가 되겠지만 제작 프로젝트는 긴 시간과 많은 시행 착오가 있을 것이므로 새로운 프로젝트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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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산호용 led 조명등 개발 시작을 합니다.^^
산호 어항의 led 조명등은 기존 생활 가전쪽 조명과는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어항 내부에만 집중적으로 조사를 해야 하며 많은 종류의 산호가 모두 자기에게 필요한 파장을 받을 수 있도록 파장대를 다양화 해야 합니다.
일단 제가 채택한 led는 미국 아크리치 사의 고출력 4w led 입니다.
수정 20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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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led는 서울 반도체에서 생산하는 고출력 led 입니다.
제품은 전달 받는과정에서 착오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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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시 화이트라이 이름이구요. ac 220v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고출력 led의 경우 50w 한개 보다는 20w 2개가 효율이 더 높습니다.
20w 1개 보다는 10w 2개가 훨씬 효율이 더 높구요.
당연히 10w 한 개 보다는 4w 2개가 효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므로 고출력 led는 작은 용량을 많이 설치 하는 것이 큰 용량으로 한개를 설치 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광량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led가 많아 질 수 록 노동력을 요구하므로 어느 정도 선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이 diy를 한다면 많은 쪽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고 , 기업체에서 대량 생산을 하게 된다면 대용량으로 적은 숫자를 선호 할 것입니다.
led 를 병렬로 연결을 했을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전압이 일정하지 않아서 처음 몇개는 밝지만 끝으로 갈 수 록 어두워 지는 문제 가 있습니다.
이는 dc로 구동되는 대 부분의 led가 여기에 해당 됩니다.
그러나 아크리치 led는 하나 하나 각각에 led에 구동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몇 백개를 설치해도 밝기가 일정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꿈 도 못 꿀 일이였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드디어 출시가 되었고 가격도 점점 낮아 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아크리치 led 제품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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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치는 세계 최초로 컨버터 없이 일반 가정 및 산업용 ac(교류)전원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반도체 조명 광원이다. 백열등이나 형광등과 같은 기존 조명에는 수은, 질소, 납 등 환경유해물질이 들어있는 반면 아크리치에는 이러한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아크리치의 브랜드 acriche는 최첨단,정상을 의미하는 acro와 풍요,부유함을 뜻하는 riche(fr.)의 합성어로, 서울반도체 최정상의 광반도체를 통해 보다 풍요로운 삶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추가장치나 회로없이 교류(ac)에서 직접 구동
- operating voltage : 100v, 110v, 220v, 230v
- 장 수명 : 35,000 시간 이상
- 에너지변환손실 zero!
- operating frequency freq[hz] :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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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변환 손실 제로라는 문구가 제 맘을 끈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력을 빛으로 전부 변환을 했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의 고출력 led는 전원 공급용 smps를 설치해서 dc로 변환을 해서 전원을 공급을 해야 하고, 또한 전기가 빛으로 변환되면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식혀 주기 위해 냉각팬을 설치 해야 했습니다.
led 에서 많은 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까운 전력이 빛으로 제대로 변환이 되지 못하고 열을 내는데 소비하게 되므로 그 만큼 전기를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필요 한데다 전력을 소모 한다면 한다면 고출력 led를 전력 절감 효과는 낮아 질 것입니다.
led 조명등 기구 테스트용 제작사진입니다.
일단 2열만 설치를 합니다. 부족하면 나중에 가운데 열에도 설치 할 예정입니다.
led는 열을 잘 전도를 시키는 구리스를 이용해서 방열판에 완전하게 접촉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아크리치 led도 열이 나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간 뜨거울 정도로 열이 감지가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방열판에 부착을 하면 열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이 적게 나는 제품입니다
렌즈 전문 제작업체에 의뢰해서 만든 4w 전용 집광렌즈입니다.
보통 고출력 led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 중에 하나가 led는 직진성이 강해서 따로 반사판을 설치하지 않아도 빛이 가운데로 집중되어 멀리 간다고 하지만 사실 고출력 led는 반사각이 180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봐도 눈이 부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렌즈 옆에 판을 대어 보면 아래나 옆 모두 골고루 빛이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 광원은 눈으로 쳐다 보기 힘 들 정도로 발게 빛나지만 어항내에 비춰보면 어둡다는 느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렌즈는 전문 광학 회사에서 정밀하게 제작된 렌즈로서 180도의 빛을 35도로 모아주는 렌즈입니다.
렌즈를 설치한 것과 안 한 것은 당연히 몇배의 밝기 차이가 납니다
.
빛을 모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사하려는 산호의 위치에 골고루 조사가 되도록 led를 배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렌즈로 모아진 빛은 둥근 모양인데 이 빛이 합쳐지면 그 부분이 훨씬 더 밝습니다.
그러므로 골고루 빛을 분산해서 배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led 파장은 짧은 단 파장이기 때문에 빛이 비춰 지는 부분은 밝지만 바로 옆은 어둡기 때문에 부자연 스럽습니다.
고출력 led로 소량 설치 할 경우 이런 현상은 더욱 더 심해집니다.
led에 납땜 된 부분은 220v 전압이 흐르므로 이렇게 절연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연은 시중의 적당한 접착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립이 끝나면 마지막은 확산 렌즈를 추가 하여야 합니다.
led 하나 하나가 강력한 단파장 광원을 내게 되므로 많은 양의 물그림자가 형성 됩니다.
물그림자에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이 울렁 거림 때문에 속이 미식 거릴 수 있습니다.
모든 led에 확산 렌즈를 끼우는 것이 아니고 적당한 물그림자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적단한 간격으로 확산 렌즈를 장차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물그림자가 발생합니다.
완성 했습니다.^^
원래는 산호 농장에 하단 탱크에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고객의 조명장치 제작이 늦어 지는 바람에 공방 메인 어항의 조명을 빌려 드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방의 메인 어항에서 먼저 테스트가 시작되어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t5 형광등과 빛을 조합을 하였습니다.
led 조명등 개발 시작으로 공표한 이 후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한 자료를 보내 왔습니다.
항상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는 각계 각층의 분들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__)
그 중 하나가 led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여러가지 산호가 요구하는 다양한 파장을 만들어 내기에는 역부족일 정도의 단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t5 형광등이나 메탈등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완만한 파장에 비해 led다느 한쪽에 집중되 단순한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제 개발된 가장 진보된 조명인 t5화 빛을 배합하기로 했습니다.
산호 성장에 필요한 강력한 빛은 led로 충당을 하고 발색이나 생존에 필요한 파장은 t5에서 얻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다행이 50w 이상급 고출력 led의 경우 t5와 빛이 잘 조합이되지 않지만 5w 미만 고출력 led는 t5와 자연스럽게 빛이 어울립니다.
t5 형광등은 파장의 보완의 목적이기 때문에 양쪽 끝에 2개만 설치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원래 여기에 설치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서 빛이 많이 도망간 상태입니다.
3일째 인데 연산호나 경산호 그리고 아크로 포라나 몬티 모두 잘 피고 있습니다.
공방의 메인 어항에 한달 정도 설치 후 원래 설치하려던 산호 농장에 설치해서 어린 산호의 성장 과정을 테스트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는 장기간 이루어 질 것입니다.
대략 6개월에서 1년 후 양산품이 출시예정입니다.
미리 자료를 오픈 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led 등기구를 diy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상태에서 산호 탱크용 led 조명등 제작에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현재 섬프코리아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산호용 led 조명장치 개발 방향은 이렇습니다.
1. 냉각시스템이 필요 없는 고출력 led 적용
2. 다양한 파장을 위해 t5 형광등과 조합 - 엑티닉 플러스나 블루 플러스등 한 등이상을 조합 하기를 권장합니다.
3. 별도의 전원 공급장치가 필요 없는 220v를 직결할 수 있는 led 채택
4. 개별 렌즈를 이용한 빛의 집중화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중화 할 수 있는 단가가 나올 때 까지 생산 유보입니다.
아직 까지는 산호용 led 조명등을 제대로 만들려면 제작단가가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현재까지 섬프코리아에서 led 등기구 개발에 투여한 금액도 엄청나게 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led 조명등은 발열이나 수명은 기존 등기구에 비해 놀랄만큼 낮고 깁니다.
부담없이 이 취미를 하기 위해 꼭 넘어야 할 산이기 때문에 차근 차근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조명등 산호 농장으로 이전 ( 2008/8/15)
공방 메인 어항에 설치되었던 led 등기구를 이전하였습니다.
원래는 한달간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보름만에 서둘러 이전을 하는 이유는 led 조명등 테스트 과정에서 1년 가까이 잘 자라 주었던 아크로 포라 2점이 갑자기 하얗게 죽어 가서 서둘러 철수를 하였구요.
아크로가 죽은 원인은 알아 냈으므로 새로 제작하는 led 등기구는 이 부분을 보완해서 제작을 할 것입니다.
현재 산호 농장 하단 부에 설치를 해서 lps 및 연산호를지켜보고 있습니다.
산호 농장 하단부는 판매용으로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led 색감 비교 ( 2008/9/17)
led 조명장치를 위해 여러가지로 조합을 해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led 쪽은 밝기는 하지만 사람의 눈과는 달리 산호가 느끼는 것은 좀 틀리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한 것은 산호가 느끼는 것 보다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면만 촬영을 했습니다.
그린스타 폴립같은 연산호의 경우 옮기면 촉수를 감추어서 일단 가장 무난한 아크로포라로 했습니다.
색감은 일반 연산호와 비슷합니다.
백색 led만 점등 했을 시 산호의 색감입니다.
밝기는 하지만 일반 형광등 아래서의 색감과 비슷합니다.
led 블루와 화이트를 조합한 색감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은 들지만 산호 고유의 색을 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t5 엑티닉 형광등과 led 화이트의 조합된 색감입니다.
역시 엑티닉 파장이 산호 고유의 색감을 잘 표현합니다.
t5 엑티닉 플러스 형광등만으로 조합된 색감입니다.
아주 선명한 색상을 내고 있습니다.
250w 메탈등만으로 표현된 색감입니다.
250w 메탈등과 t5 엑티닉 형광등의 조합된 색감입니다.
일반적으로 빛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은 연산호 종류입니다.
아크로나 몬티등은 2~3주 후에 색이 서서히 빠지면서 어느 순간에 죽어 버리지만 연산호나 lps는 바로 바로 반응을 하기 때문에 빨리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t5 형광등을 끄고 led 만 점등을 했을 시 몇 분안에 화이트 펌핑 제니아가 움추려 들구요. 그외 그린스타와 레더등 빛에 의존하는 산호가 시간이 지나면서 촉수를 거두고 나머지 먹이를 먹는 종류들은 잘 피어 있습니다.
t5 엑티닉 형광등을 함께 점등을 하면 10분 후쯤 다시 펌핑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방법으로 실험을 해 본 결과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파장과 산호가 느끼는 파장은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led 조명등을 개발을 하더라도 충분한 실험을 가진 후 산호 사육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이 된 후에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조명등 1호기 설계 들어 갔습니다. (2008/90/21)
현재 산호농장 아랫칸에는 led 조명아래서 아크로포라 발색과 성장을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led 조명등은 오늘도 매장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합을 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방열판 폭이 3cm 정도인데 열이 거의 없어서 냉각팬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양산이 된다고 해서 등기구 두께가 1cm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시제품 개발중에 있는 제품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구멍을 뚫는 디자인은 조명등기구가 어항 상부를 가려서 답답한 것을 해소 하는 목적도 있지만 냉각팬을 장착하여 어항 냉각기능을 넣을려고 실험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조명이 어항 물 온도를 올리는데 일조를 했는데 앞으로는 조명이 어항 물을 냉각시키는 역활을 하도록 발상의 전환을 해 봤습니다.
led 조명등은 차근 차근 실험을 해 가면서 천천히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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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등기구 양산도면이 확정되었습니다. (2008/9/24)
산호 테스트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니 진행에 탄력이 붙기 시작하는군요..^^
현재까지 산호 테스트 결과 전체 led만으로 했을 시 아크로 포라 발색 부분과 와 피지산 화이트 펌핑 제니아 외에는 모든 산호가 무난하게 잘 피고 있습니다.
t5 엑티닉 과 조합을 했을 시 sps를 포함한 모든 산호의 발색과 성장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led 등기구를 정식으로 제작을 해서 테스트에 들어 가려고 합니다.
온리 led 등기구 설계도면입니다.
피쉬온리와 연산호 및 lps용으로 제작됩니다.
2자 이하는 한개 설치가 되고 3자와 4장는 2개 이상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4w 짜리 led가 총 10개 들어 가며, 그중 2개는 고출력 블루 led 입니다.
총 소모 전력이 40w 입니다.
고출력 led는 동일 전력을 기준으로 숫자가 많을 수록 효율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led 등기구 40w 급으로는 최고로 밝은 등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존 등기구에 t5 엑티닉 형광등과 조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led 모듈입니다.
led로 넘어가기 위해 기존의 등기구를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섬프코리아의 t5 등기구를 사용하시는 분의 경우 별도의 홀 가공이 필요 없이 형광등을 제거하신 후 그 자리에 설치하고 220v를 바로 연결을 하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등기구 크기에 따라 led 모듈만 구입하시면 되므로 큰 부담이 없이 led로 넘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설치가 되며 기존 타공된 고정 홀은 그대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diy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샘플 발주가 나갔으며 다음 주 초에 입고 되어 조립에 들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등기구 샘플이 입고되었습니다. (2008/9/28)
일요일인데도 가공업체 사장님이 직접 가져 오셨습니다.
이분도 이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은근히 서두르시네요..^^
도면대로 잘 제작이 되었네요.
아랫쪽 입니다.
두께는 최대한 슬림하고 가볍게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led 등기구를 개발하면서 몇가지 오해가 있는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를 해봅니다.
섬프코리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led는 현재 동호회에서 공구하고 있는 led와는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올리는 자료는 섬프코리아에서 채택하여 진행하는 led 조명에 대한 자료이지 공제를 하고 있는 led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섬프코리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led는 공제 led와는 제조국과 구동방식, 밝기,색온도 그리고 소모전력등 이름만 led로 같을 뿐 제원이 전혀 다릅니다.
또한 현제 공정 중에 제작을 하고 있는 led 조명등은 제품을 출시하려고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산을 하기 전에 여러 어항에 설치를 해서 필드 테스트를 하려고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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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led 등기구를 정식으로 제작을 해서 테스트에 들어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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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렇게 글을 써 놨는데도 글이 읽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할 소지가 있었는것 같습니다.
현제 공제와 같은 시기에 led 등기구를 개발을 하면서 몇몇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현재 동호회에서 공제하고 있는 led도 공제를 주관하시는 전명재님 한테 부탁을 해서 공방에 설치를 한 후 지켜보고 있는데 색상이나 밝기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구상하고 있는 led 등기구 개발 방향과 틀린 부분이 많아서 할 수 없이 국내 서울 반도체의 아크리치 led를 채택해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면서 이렇게 여러군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품 개발을 하면서 관과하거나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올려 놓은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잘못된 부분과 검토되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시지만, 단순한 경쟁이나 제품 모방쪽으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앞으로 1~2년 안에는 가정용 등기구를 포함해서 많은 등기구가 led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한 어떤 장비 보다도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하기에 저는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검증기간을 잡았던 것입니다.
led로 조명등 상용화 목표에 도착하는데 한가지 방법보다는 여러 종류의 led 제품과 다양한 제작 방식으로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안에는 많은 나라에서 제작한 다양한 종류의 led 조명등이 나올 것입니다.
마지막 선택은 사용자가 하게 될 것이고 선택의 폭이 넓을 수록 사용자가 더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과정의 많은 정보는 공유되어야 하고, 개발 자료는 오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작과정을 동호회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는 각도에 따라 오해를 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오늘 부터는 각 동호회에 led 조명 개발에 대한 컬럼을 중단하고 섬프코리아 프로젝트 게시판에서만 진행과정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등기구 아래서의 아크로 포라 발색상태 확인 ( 2008/09/29)
led 등기구 아래에서 9일 지난 상태의 아크로 포라입니다.
촉수나 발색등 퇴색 되어진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28w led 모듈 제작 및 테스트 (2008/10/1)
28w led 모듈입니다.
그냥 판대기 하나 올려 놓은 것 같지만 led 조명장치입니다.
뒷면에 납땜을 하고 임시로 pvc 코팅을 했습니다.
양산을 할 때는 액상 실리콘 재질로 완전 방수 코팅을 해서 물 속에 빠져도 문제 없도록 제작을 할 것입니다.
산호 농장 구섞의 사각지역에 임시로 설치를 했습니다.
모듈 자체 온도는 42~43도 됩니다. 손으로 만지면 따뜻하다는 정도의 느낌이듭니만 이 모듈을 등기구에 부착을 하게 되면 등기구쪽을 열이 전도되어 미지근한 상태로 떨어지게 됩니다.
시제품 2호기에는 모듈을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열구조를 강화해서 자체 방열이 되도록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자 등기구나 어항에 설치하는 크기로 600mm 크기에 4w 7개를 배열했습니다.
메탈등과 비교를 하자면 대략 150w 메탈등과 비슷한 밝기가 나옵니다.
화이트만 배열을 했기에 밝기는 하지만 약간 누런 빛이 나옵니다.
t5 등기구에 설치한다면 엑티닉 한등정도 켜 주면 완벽한 색감의 조합이 됩니다.
led 모듈만 설치할 경우 블루 색상의 led를 켜주면 푸른색으로 보정이 됩니다.
산호 테스트는 화이트 펌핑 제니아가 도와 줄 것입니다.
수질이나 조명에 까탈스럽게 반응을 하고 펌핑하는 것으로 바로 바로 알려 주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기 최적의 산호입니다.
엑티닉 형광등 아래에서 보다는 펌핑하는 속도가 늦지만 블루led로 보정을 한 후 잘 피고 있습니다.
보정용 블루 led는 따로 색 조절이 가능하도록 제품화를 하여 모듈에 쉽게 장착을 하여서 색을 보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테스트를해서 완벽한 제품으로 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수 테스트 (2008/10/03)
led 방수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방수 작업에 사용한 용재는 영국산 전기 보호용으로 개발된 방수 스프레이 실리콘입니다.
국산과 중국산등이 있었지만 국제 규격 인증된 제품은 이것 밖에 없어서 일단 채택을 했구요.
설명서를 보니 열과 특히 염분에 강하다고 합니다.
led는 30분 간격으로 3회 도포를 했습니다.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그냥 물속에 퐁당했습니다.
방수상태를 빠르게 점검하기 위해서 테스트 한 것이구요.
나중에 led 모듈이 출시되더라도 절 때 따라하지 마세요..^^;;
구입하신 후 설치 하다가 혹시라도 물속에 퐁당 하더라도 민물에 헹군 후 잘 말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처리를 하는 것이지 절대로 수중용이 아닙니다.
led 소자의 누전 가능성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 공정에 방수 실리콘 처리를 추가를 하였습니다.
led 모듈은 현재 방열기능이 강화된 에어벤트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훨씬 업그레이드된 2차 시제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15일차 아크로 발색 점검 ( 2008/10/5)
색이 좀 진해진 느낌이 들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참고로 수면과 led 등과의 거리는 40cm 입니다.
상당히 높은 위치지만 집광렌즈를 장착해서 그런제 모든 산호가 잘 피고 있습니다.
led 모듈을 테스트를 해 보니 10cm 이하의 거리에서는 집광렌즈를 설치하지 않아도 빛이 바닦까지 잘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수면에서 높은 곳에 등 기구를 설치할 경우 집광렌즈는 이로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을 하게 된다면 천정에 led 등을 매입을 한 후 집광렌즈의 각도를 잘 맞춰서 레이져 처럼 어항으로 쏘아 준다면 어항 상부가 훨씬 깔끔해 지겠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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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led 조명장치 자료 ( 2008/10/10)
led 등기구를 진행하면서 엔지니어의 직감으로 방향을 잡아 왔지만 국내 정보가 많지 않아 그런지 안개속을 헤메이는 느낌을 들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제가 선택한 led 소자와 t5 형광등과의 조합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의 말도 들려 오고해서 내심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고객 한분이 찾아 오셔서 산호용 led 등기구에 대해서도 많은 회원들이 검토를 하고 있으며, 섬프코리아 제품개발도 많은 분들이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는 말을 전하면서 몇가지 외국 자료를 찾아 속 시원한 답변을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http://www.sfiligoi.it/index.php?action=main&locale=en_us&l=&sid=cc75481dea490d5d0effbee10a5f2b0a
유럽에서 산호용 고급 등기구를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사진으로만 몇 번 본 적이 있었지만 제작회사의 홈페이지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이 회사에서도 t5와 조합을 한 제품을 고급형으로 제작하고 있구요. 또한 led도 저용량 제품을 대량으로 장착하는 방식으로 생산을 하고 있더군요.
가격대는 어마어마 하구요,. 그 중에서도 t5 와 조합한 제품이 더 좋은 평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더군요.
저와 같은 생각으로 만든 제품이 선진 유럽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면서 엔지니어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응원에 힘입어 led 모듈 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등기구는 세계적으로 몇군데에서 생산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습니다.
led가 상용화가 되지 않아서 단순히 희소가치 대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높은 효율과 사후관리등의 이유로 다량의 소용량 led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제작 코스트가 높게 발생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섬프코리아에서도 이렇게 새로운 타입의 등기구를 개발을 하게 되면 제작단가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의 등기구에 직접 diy할 수 있도록 바 형태의 모듈 개발로 가게 된 것입니다.
제 예상하는 것이 맞다면 앞으로 다양한 led 모듈이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각각의 led 모듈을 조합 하는 것으로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산호를 더욱더 아름답게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차 시제품 제작 ( 2008/10/14)
냉각기능이 보강된 2차 시제품을 제작을 했습니다.
내부의 열이 통풍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왼쪽 led 6개가 집광렌즈를 끼운 것이구요. 오른쪽 6개는 렌즈 끼우지 않는 것입니다.
수면과 가까워서 밝기 변화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테스트 결과 렌즈는 수면에서 30cm 이상 떨어졌을 때 집광 효과가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수면과 가깝게 설치될 경우 집광렌즈는 필요 없어 등기구 출시때는 집광 렌즈는 옵션으로 공급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t5 전용등기구에 led 모듈 조합 (2008/10/27)
현재 led 모듈 베이스 제작 진행중입니다.
입고가 되면 바로조립에 들어 갑니다.
이런 형태로 조합이 됩니다.
처음에는 모듈 1개만 교체를 하시구요. 맘에 드시면 라인 하나를 더 추가 하시면 됩니다.
현재 샘플용 아크로 포라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발색은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발색은 크게 변화된 모습은 없지만 성장은 메탈등아래서 보다는 좀 빠르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led 모듈과 t5 등기구의 조합 (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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