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 정명규입니다. (__)
이번 프로젝트는 큐브어항처럼 자료실에 올릴까 생각 했지만 산호 농장처럼 새로운 장비와 용품의 함께 개발되고 사용되는 종합 셋팅이 될 것 같아서 프로젝트 게시판에다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매장의 한 가운데서 꿋꿋하게 자리를 잡고 있던 메인어항을 철수를 하였습니다.
물갈이 한 번 없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공방에서 개발된 1호 제품의 실험장소로 이용되었던 어항이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장비들이 한 두번의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구형 어항이 되어 새로운 장비를 갖춘 새 어항에게 자리를 넘겨 주며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셋팅 되는 어항에는 섬프코리아에서 제작되는 최신 장비를 모두 갖추어 완벽하게 돌아 가도록 셋팅을 할 것입니다.
기본 구조는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인조 대리석 받침대에 리턴으로 풍부한 수류를 형성할 수 있는 마린큐브 시스템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 어항 세팅에는 섬프코리아 최신형 장비 부터 새로 개발한 용품까지 모든 장비가 장착이 될 것입니다.
셋팅완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수어 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여는 맘으로 천천히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받침대 설치 (2009/09/25)
전체 인조 대리석입니다.
색상은 블랙 펄로 은하수처럼 반작이는 미세한 점이 박혀있는 아름다운 재질이지만 카메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페인트와는 다른 고급스러움과 미려함이 돋보이네요.
내부의 경우 일반 스텐레스 후레임 방식 받침대와 동일합니다.
인조 대리석은 물이 묻어도 변형이 없고 오래 사용해서 스크레치가 나도 광택작업만 해주면 언제나 새것처럼 반짝이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항입고 (2009/10/19)
어항이 입고되었습니다.
보강대가 없는 완전 누드방식입니다.
뒷면입니다.
섬프장착 (2009/10/30)
어항엔 먼지가 쌓여 가는데 시간이 없어 셋팅 속도는 한 없이 늦어지네요.
이제 겨우 슬림형 오버 플로우 박스 부착하고..
섬프 설치를 했습니다.
메인 대리석 어항 셋팅 (2011/11/13)
2년전 매장 메인 대리석 어항을 셋팅할 때 위 섬프 설치 공정까지 진행되었을 때 머리를 스치는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스콜 리턴 모터로 쏘아주는 이 강력한 수류를 좌,우로 흔들어서 자연스러움 파도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진행을 한 것이 예전에 생산을 하다가 중단을 한 파도 발생장치인 휘돌이 였습니다.
휘돌이는 파도 발생장치로서 기존 마린큐브 록라인 상단에 설치해서 사용하도록 고안 되어 개발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고장이 없고 소음이 없도록 플라스틱 재질의 기어를 주문 제작을 하여 파도의 발생 주기와 비슷한 속도로 회전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모터 외에는 전기나 전자 장치를 제외하여 고장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종 완성품까지 설계를 마친 후 갑자기 또 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이 장치를 슬림형 오버플로우 박스 내부에 내장을 해서 어항 시스템에 기본으로 장착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휘돌이는 예전 자료가 있어서 금방 개발이 완료 되었지만 슬링형 오버플로우 박스에 내장된 파도 발생장치는 기존에 없던 장치이고 슬림한 오버플로우 박스내부에 장착하기에 아주 어려움이 많아 개발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금년 초에 개발을 완료해서 제품 생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도 발생장치가 내장된 슬림형 오버플로우 박스 개발이완료 된 후 매장 메인 대리석 어항에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치는 준비 되는 기간이 길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지만 기술의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이 완료된 후 인터넷에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도 발생장치가 내장된 물순환 장치를 가진 마린큐브 웨이브는 특허 등록 제 2011-100023 번으로 2011년 09년 30일자로 기존에 동일한 기술이 없다는 변리사의 확인을 받고 특허 출원을 하였습니다.
섬프코리아는 그 동안 동종의 후발 업체도 많이 생겼고 나중에 여러가지 업체간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섬프코리아는 기술 보호를 위해 여러개의 특허와 상표 등록을 하여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메인 대리석 어항에는 많은 기술이 접목되어 설치가 되어 돌아 가고 있습니다.
차근 차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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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메인 어항 소개 (2011/11/28)
메인 어항의 사이즈는 100*600*550mm 입니다.
우측에는 다음 달에 출시되는 나노 어항이 본 어항과 연결이 되어 있구요.
자세한 사항은 power led 등기구 개발쪽에 자세하게 소개 되어 있습니다.
메인 어항에는 원래 메탈등을 설치하기로 하였는데 우측이 설치된 power led 등기구 아래의 아크로 포라의 상태가 좋아서 본 어항도 온리 led 등기구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현제 led 블루, 레드 그리고 아크리치 화이트를 함께 켜 놓은 상태입니다.
블루와 레드로만 켰을 때는 아래와 같은 형광색감이 도드라지게 나옵니다.
조명 전원이 별도로 분리가 되어 나이트 모드와 한 낮의 모드를 모두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촬영을 해 봤습니다.
현제는 t5 형광등으로 임시로 조명을 설치되어 있구요.
수류 모터는 코랄리아 3번 한개가 후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쏘아지고 이 수류가 중간에서 파도 발생장치와 만나면서 자연에 가까운 파도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모터 한개로도 풍부한 수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제 제작 중에 있는 고급형 power led 등기구 fm-420 x2 set 가 곧 설치되면 맨 상단은 아크로 포라가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받침대 내부 사진입니다.
칼슘 리액터 cr-150
바이오 펠렛 리액터 400리터용
마린탑 150 스키머
이렇게 돌아 가고 있구요.
첨가제는 코랄 엑셀과 마이크로 박터 7을 투여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바쁘다 보니 자꾸 깜빡해서 조만간 도징펌프를 새로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등기구를 설치 후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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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어항 촬영 (2011/11/29)
메인 어항에 더부 살이 하고 있는 나노 어항입니다.
산호 들어 간지 한달 하구도 5일이 지났습니다.
아크로 색도 좋아지고 자라는 속도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제니아도 좀 늘어 났구요.
나노 어항이라 수류만들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마린큐브 웨이브에 장착되는 모돌이를 이용해서 소형 모돌이를 만들었습니다.
슬림형 오버박스에 들어가는 크기라 아주 앙증맞습니다.
작아도 나노급 모터와 큰 용량의 모터까지 튼튼하게 장착이 되어 작동이 됩니다.
회전 모터는 플라스틱 기어를 깍아서 장착하였습니다.
기어 돌아 가는 소음을 들을려면 조용한 곳에서 귀를 가깝게 되어야 약하게 들을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저소음으로 작동이 됩니다.
크기 비교 인증샷입니다.^^
이 소형 모돌이는 내년 초 부터 양산 됩니다.
크기가 작아 나노 어항에 설치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대형 어항에 큰 모터를 장착해도 풍부한 파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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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엘이디 mf 430 조립 시작 (2011/11/30)
매장 메인 어항에 설치될 파워 엘이디 mf-420 입니다.
나노급 보다 180% 정도 많은 엘이디가 들어 갑니다.
작은 어항과 큰 어항은 차원이 틀립니다.
일단 물 높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엘이디 광원이 필요합니다.
한개가 600 큐브를 무난하게 커버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구요.
좌, 우 2개가 설치됩니다.
섬프코리아는 3년 전 부터 led 등기구를 출시해서 많은 노하우를 하기고 있습니다.
그 때는 맞는 사양이 없어서 t5 엑티닉과 조합을 해서 생산되었지만 지금은 led가 다양해 져서 온리 엘이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 속에 들어 가 보고 조명에 대해 오랫동안 만져 본 사람만이 각각의 엘이디를 조합해서 원하는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섬프코리아의 조명 색감의 목표는 최고의 조합인 메탈등+ t5 형광등 조합 색감의 연출입니다.
산호들이 가장 좋아 하는 색이고 밝고 쨍한 맛이 자연의 바다속과 가장 근접한 색감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좌측의 엘이디 조합은 라듐 20,000k 250w + t5 엑티닉 플러스 + 퓨어 엑티닉 조합의 색감으로 조합했구요.
우측의 등기구는 헤밀턴 14,000k 250w + t5 엑티닉 플러스 + 퓨어 엑티닉 조합의 색감으로 조합을 했습니다.
메인 어항에 나란히 켜 놓고 원하시는 색감으로 주문 제작을 해 드릴 것입니다.
보통 기존 엘이디 등기구를 점등한 어항 사진을 보면 푸르딩딩하면서 과도하게 연출된 느낌이 듭니다.
노래방에 가면 블랙라이트로 형광 천지를 만들지만 오래 있을 곳은 아닌 것처럼 섬프코리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자연과 같은 원 색감을 내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랫동안 등기구 색감을 조합 하면서 얻어진 노하우 인것이죠.
양산이 된다면 유지 보수나 전기요금 그리고 열관리등 많은 이점이 될 것이라 생각되구요.
해수 시장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항 설치 후 다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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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led mf400 *2 등기구 설치 (2011/12/04)
마린큐브-웨이브 w1000 시스템입니다.
좌측의 led 등기구는 헤밀턴 14,000k 250w & t5 엑티닉 플러스 조합입니다.
우측 보다 밝지만 푸른색은 좀 빠져 보입니다.
우측은 라듐 20,000k 250w & t5 엑티닉 플러스 & t5 퓨어 엑티닉 조합의 파장입니다.
산호의 형광 색감을 잘 나타내서 고객의 선택은 오른쪽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매장 축양장의 비교 사진입니다.
좌측이 헤밀턴 14,000k 250w 이고 우측이 라듐 20,000k 250w 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조합은 수년에 걸쳐 최고의 색 조합으로 검증이 되었기에 섬프코리아의 파워 led 등기구 색감 조합에 이 조합의 색 파장이 참조 되었으므로 가장 이상적인 산호 성장과 발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방의 메인 어항은 최신 마린큐브 웨이브 시스템입니다.
오버플로우 내부에 출수구가 좌,우로 파도 주기로 움직여 풍부한 수류를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스템 수조입니다.
power led mf430 두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등기구는 아크로 포라까지 모두 가능한 광량이 나오며 한개가 650 큐브까지도 커버를 할 수있습니다.
w1000 이상의 어항에는 2개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power led mf 430 등기구 소비 전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크리치 화이트 12개 : 48w
블루 led 바 35cm 10줄 : 49w
레드 led 바 35cm 2줄 : 9.8w - 색감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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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06.8w
전원 코드 : 화이트 led 라인 - 1개
전원 코드 : 블루 & 레드 led 라인 - 1개
전압 : 220v 60hz
저전력으로 메탈등 만큼의 색감과 밝기를 내여 차세대 산호 사육용 등기구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자연의 바다와 비슷한 파장대의 색감으로 왜곡되지 않는 화려한 산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사진사 모두 좋지 않아 핀도 잘 맞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몇배나 화려하고 선명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디오로 영화를 보다가 고화질 dvd로 영화를 보던 느낌의 차이가 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형광 산호는 형광산호대로 형광이 없는 산호는 없는대로 형광의 화려함 그리고 일반 산호의 수수한 색감이 모두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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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아크로 포라 투입 (2011/12/11)
아크로 투입 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래동안 팔리지 않아 색이 바래진 산호들입니다.
이 산호를 원래의 색으로 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뒷쪽에 일주일 전에 투입한 아크로는 촉수가 길어지고 원 색상이 유지가 되고 있으며 일부 산호는 원색이 더 진해 졌습니다.
이 산호는 원래 400w 메탈등 아래서도 색을 유지하기 힘든 산호인데 원색이 더 진해지고 촉수가 많이 나와있는 것을 보니 메인어항 환경이 아주 맘에 드나봅니다.
섬프코리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 아래서만 이렇게됩니다.
아직까지 다른 엘이디 등기구로 이렇게 된다는 실험데이터가 오픈된 것은 본 못것 같습니다..
저도 초창기 엘이디의 원 파장을 그대로 산호에게 접목을 하여 많은 산호들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t5 엑티닉 플러스 도움을 받아 led 등기구를 개발하기도 했구요.
그러나 지금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기존 등기구 파장을 컨닝을 한게 주효했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용 메탈 등기구 ( 라듐 20,000k 250w + t5 엑티닉 플러스 + t5 퓨어엑티닉 조합 )파장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그 색감 그대로 카피를 해서 파워 엘이디 색을 조합하니 아크로를 비롯한 모든 산호가 좋아하는 것이 보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최신 기술이 개발이 되었다고 해도 예전 것을 버린다면 새로운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새삼 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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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투입 2주차 변화 (2011/12/18 )
파워 엘이디 등기구 mf-430 아래에 산호 투입을 한지 2주가가 지났습니다.
하이퀄리티 아크로 포라의 경우 조명이나 수질이 맞지 않으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똥색으로 변하므로 아크로가 되냐 안되냐의 판가름은 10일안에 판가름이 납니다.
방금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원색이 좀 더 진해진 느낌이들구요. 폴립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핑크쪽으로 색이 더 좋아졌구요.
낮에도 폴립이 많이 나옵니다. 팁 끝이 자라기 시작 했습니다.
상태가 않좋은 산호를 투입한 것도 색이 살아나고 폴립이 잘 나와 있습니다.
수질이나 조명 모두 만족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옆에 연결된 45 나노어항의 펌핑제니아도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구요.
폭충 펌핑을 하고 있습니다.
아크로 포라 프랙도 많이 자랐습니다.
그린색은 전혀 빠지지 않고 좀더 진해졌습니다.
아크로 포라 본격 투입 (2011/12/26)
크리스 마스와 그 다음 날까지 한파가 몰아 치더니 아닌게 아니라 매장의 축양장 온도가 20도 까지 내려 가서 아크로 포라 상태가 좋지 않아 메인 어항으로 긴급 대피를 했습니다.
다행이 메인 어항은 창쪽에 있어서 혹시나 해서 히터를 하나 더 설치했더니 24도를 유지 하고 있네요..
lps류는 하단으로 내리고 상단쪽에 아크로 포라를 진열을 했습니다.
산호가 안정이 되는대로 개별 사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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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어항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mp430 2set입니다.
큰 어항용 모델이 없어서 2개를 설치했는데 몇가지 불편함이 있어서 mp 시리즈에 570 과 880 2가지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mp 430은 650 큐브 이하
mp 570은 800 큐브 이하
mp 880은 1100 이하의 어항에 사용 가능합니다.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좌.우 맨 끝단까지 파워 엘이디가 설치되어 있어서 형광등 보다 더 넓은 곳을 비출 수 있습니다.
현제 mp 570 제작 중에 있습니다.
mp 570 부터는 무게도 있고 관리의 편리성을 위해 투명 pc 거치대가 채택 됩니다.
t5 등기구 처럼 이렇게 뒤로 제껴지기 때문에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mp 570 주문이 밀려 있어서 mp880은 1월 중순 이후에나 설치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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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깜짝 이벤트 실시 ^^*
1월 중순 이후로 메인 어항에 설치된 mp 430 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주문 및 견적의뢰 게시판에 의뢰하세요.
얼마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중고가격 적용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세트씩도 구매 가능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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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어항 수질 측정 (2012/01/07)
어항에 산호가 많이 들어 가니 괜히 부담되어서 수질 측정을 해 봤습니다.
아질산 : 0 - 해수어를 위해 특별히 측정해 봤습니다.^^;;
질산염: 0 바이오 펠렛 리액터를 설치 전에는 미미하게 핑크빛이 돌았는데 리액터 설치한 후 완전 투명이 되었습니다.
kh : 10 - 칼슘치를 올리기 위해 칼슘리액터의 탄산가스 투입량을 초당 2방울로 했더니 kh가 1정도가 올라가 있네요. 평상시는 8~9 정도를 유지합니다.
칼슘 : 490 - 좀 높은 것 같아서 탄산가스 투입량을 다시 초당 1방울로 내려 놨습니다.
나머지 수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제 메인어항의 장비는
1. 산호 전문가용 엘이디 등기구
2. 스키머 : 마린탑 150
3. 리턴모터-아스콜 65w
4. 수류모터: 코랄리아 3번 한개 4번 한개
5. 칼슘리액터 : cr 150
6. 바이오 펠렛 리액터 - 400리터용 미디어는 정량의 1/3로 돌리고 있습니다.
6. 그외 겨울철이라 네오히터 돌아 가고 있습니다.
어항에 투입하는 미량원소는
1. 코랄엑셀 - 경산호 영양제
2. 아이오 다이드 - 연산호 영양제
3. 마이크로 박터 7
4. 포타슘 - 아크로 청색 발색용
이렇게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정량의 50% 정도로 투입을 하고 아크로 자라는 속도를 봐서 정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아크로 어항 치고는 전기사용량이 많지 않습니다.
섬프코리아의 마린큐브는 처음 부터 저전력, 저소음,자동화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880 설치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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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 880 설치
드디어 산호 전문가용 설치했습니다.
mp430 2개 보다는 약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현제 매장의 모든 등기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880 개발은 프로젝트 게시판에서 진행하니 그쪽을 참조 하십시요.
공방 메인 대리석 어항은 앞으로도 해수장비의 최첨단 장비들이 개발되어 설치되고 세부 내용은 별도의 프로젝트에서 진행이 될 것입니다.
다음 설치될 장비는 훨씬 업그레이드 된 멀티 도징펌프와 한번에 3가지를 해결 할 수 있는 칼크리액터가 개발되어 설치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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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거치대 제작 (2012/01/15)
일요일 좀 일찍 출근해서 어항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며 산호를 좀 더 넣을 고민을 해 봅니다.
왼쪽 뒷벽에 공간이 보이네요.^^
어쩔 수 없는 리프 매니안가 봅니다.^^;;
조명이 마무리가 되고 나니 발색쪽으로 더 강화해볼 욕심으로 어제 저녁 늦게까지 아크로 발색내기용 약품을 검색하고 공부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크로 고수들 한 테 물어 본 후 최적으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첨가제 넣기도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도징펌프도 새롭게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도징펌프와 전용 콘트롤러 하는김에 전자식 수위 콘트롤러도 개발할 것입니다.
예전에 수위 감지용 부력 센서의 수명이 짧아서 생산 중단을 했는데 센서 없는 수위 콘트롤러 생산을 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공방 메인어항을 다시 시작하니 예전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것 처럼 내 어항이 생기니 애들한테 뭐 좀 먹이고 싶은 생각이 계속 납니다.^^
산호 거치대입니다.
네오디움 자석을 쓰려고 했는데 프랙은 잘 견디지만 가끔 무거운 산호 올려 놓으면 떨어지는 일이 있어서 걸이식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건조가 되면 어항 왼쪽에 걸어서 산호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아직 산호를 정식 수입을 하지 않아서 올려 놓을 산호가 마땅찮아서 대충 올려 놨습니다.
오른쪽 수류모터도 거슬려서 하나 만들어 임시로 돌댕이 하나 올려 놨습니다.^^;;
이 어항에 들어 있는 산호는 고객님들처럼 수족관에 산호 수입되면 제일 좋은 놈으로 골라오는 그런 산호가 아니고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남겨진 놈들로 집어 넣어서 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남겨진 놈들은 제일 멎진 색으로 바꿔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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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팬 거치 (2012/01/17)
크로스팬은 그림과 같이 거치가 됩니다.
1개를 설치할 때는 가운데 오버박스 위에 설치하고 2개 설치 할 때는 이렇게 오버박스 좌,우로 설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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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추가 투입외 (2010/01/21)
어항 상부쪽에 좀 허전해서 산호 거치대 추가 제작을 해서 산호 4점 더 추가로 넣었습니다.
물이 어느정도 잡혔고 산호의 영양원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박터 7의 투입을 중단했고 바이오 펠렛은 정량의 1/10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기존 투입 영양제외에 제오빗 사의 코랄 바이탈라이져를 하루 1방울씩 투입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들어 가면서 바닦과 유리면에 약하게 갈조가 왔는데 견딜만 한 수준이라 빈영양화쪽을 강화 하지 않았습니다.
우측 모습입니다.
항상 모든 산호가 활짝 펴있고 현 시스템을 거부하는 생물은 없습니다.
이 어항속에서 죽은 생물도 아직까지 하나도 없이 모두 생존했습니다.
좌측 모습입니다.
후면쪽에 산호 거치대를 만들어 산호를 배치하지 훨씬 풍성해 보입니다.
블루 와 레드등만 켠 상태입니다.
전문가용은 블루등의 광량도 상당하며 야간에 몇시간씩 이 모드로 나두면 형광단백질이 더 강화되어 발색이 좋아집니다.
현제 산호가 죽지 않는다면 더 들어갈 공간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모든 리퍼들이 하는 방식으로 밀어 붙이기식으로 공간을 만들어 더 추가를 하려고 합니다.
산호가 잘 피지 않고 잘 죽는 어항이라면 아무리 요즘 산호가격이 싸 졌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산호를 추가하는 것이 부담 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섬프코리아의 해수어항 시스템은 모든 산호가 잘 자라고 번식도 잘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공간만 있다면 생물 추가가 가능합니다.
매장 메인 어항 소식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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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어항 (2012/01/27)
가운데 레드 몬티 위에다가 버드네스트 한 점과 아크로 좌측의 형광팁 아크로 한점 추가 했습니다.^^
특별히 변한 것은 없구요.
아크로가 좀 자란 것이 보이네요.
새로 투입한 형광팁 아크로 포라입니다.
전체적으로 아크로가 낮에도 폴립을 잘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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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탁 발생 (2012/01/30)
며칠 전 부터 보조 어항에 있는 블루탱이 안보입니다.
사람 지나가면 먹이 달라고 보채는 놈인데 아마도 락 깊숙이 들어 가서 죽었나봅니다.
보조어항은 락을 촘촘히 쌓아서 사체를 찾을 수 없네요.
어제 낮 부터 어항물에서 약하게 비린네가 나고 어항에 백탁이 왔습니다.
아크로들은 평소보다 촉수를 더 길게 내밀고 있구요.
해수어들도 백점이나 이상 증후 없이 활발하게 잘 지네고 있습니다.
블루탱 사체가 분해되면서 다량의 단백질이 발생하고 산호들이 포식을 하고 남는 것은 스키머가 게 거품을 물고 뽑아내고 있습니다.
바이오 펠렛의 양은 정량의 1/10밖에 안되지만 잘 작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아질산염을 측정했는데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어항을 운영을 해 온 경험에 준한다면 물고기 사체를 바로 꺼내지 않고 나두면 사채가 분해 되면서 다량의 단백질과 암모니아가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 독성 물질인 아질산으로 변질 되면서 물고기가 영향을 받아 몸에 백점이나 혈흔이 생기면서 사망하고 이로 인해 여과 사이클이 깨지면서 폭탄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수순이였습니다.
바이오 펠렛 리액터를 운영하면서 맨 처음 백탁 이후 처음으로 순환 사이클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데 현제 어항의 순환 시스템은 바이오 펠렛 리액터 내부에 박테리아가 포화 상태로 증식하면서 단백질과 암모니아를 먹어 치워서 2차로 아질산으로 변질될 원료가 고갈되어 어항물은 평상시와 같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항의 백탁은 박테리아가 죽은 산물이라 스키머가 평소보다 몇 배는 껄쭉하게 뽑아 내고 있습니다.
아마 며칠 내로 수질이 다시 맑아 질 것 이라 예상하며 그냥 별다른 조치 없이 상황을 지켜 보려고 합니다.
어항 상태는 변화가 오는대로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백탁 경과 (2012/02/07)
1 중일 정도 지나 백탁이 거의 지나가고 투명도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백탁이 무사히 지나 간 것은 바이오 펠렛 리액터의 역활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암모니아가 아질산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모두 바이오 펠렛 리액터 내부의 과포화된 박테리아가 모두 먹어 치웠던 것이 유효한 것 같습니다.
물이 안정되는대로 새로운 산호를 넣으려고 구조조정을 좀 했습니다.
백탁이 다 지나가고 나면 10% 정도 물갈이를 할 것이구요.
본 어항과 연결된 보조 어항의 펌핑 제니아도 힘차게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 넣은 아크로 포라는 수면을 향해 올라가고 있구요.
처음 올린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자랐는지 가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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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어항 사진 업데이트 ( 2012/02/18)
백탁이 지나가고 예전과 같은 맑고 쨍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연산호과 경산호 아크로 포라까지 모든 산호가 최상의 상태로 활짝 펴 있습니다.
산호 간격을 최대한 좁혀서 그린 아크로 포라 2점 추가 했습니다.
훨씬 컬러가 풍부해졌습니다.
조만간 피지산 아크로 포라가 들어갑니다.
공간이 없어서 거치대를 만들어 거치해야 할 정도로 산호가 그 중에서도 아크로 포라가 꽉 차 있습니다.
섬프코리아의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에 아크로가 잘 되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진이 믿기 어려우시면 직접 매장에 와서 보세요.^^
섬프코리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 에서는 아크로 포라가 아주 잘 됩니다.
다른 산호도 물론이구요.^^/
옆에 연결된 나노 어항입니다.
이곳도 아주 잘 피고 잘 자랍니다.
안 피어 있는 산호 한 번 찾아 보세요.^^
경산호와 연산호 모두 이렇게 잘 피어 있는 어항은 흔치 않습니다.
다만 많이 하시는 어항중 45큐브에는 mp430이 좀 과하고 m400 등기구가 블루 파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 350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45큐브어항에 딱 맞는 최상의 조명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해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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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산 산호 투입 (2012-03-05)
3월 2일 피지산 산호가 투입되었습니다.
기존 산호들은 재 배치해서 겨우 3~4점 넣을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가운데 에이스 넣을 자리는 아직 한개 남아 있습니다.
제일 이쁜 놈을 구 할 때 까지 이 자리는 비워 둘 것입니다.
피지산 형광핑거 레더 입니다.
반쯤 핀 상태인데 활짝 펴면 장난아니게 이쁩니다.^^
피지산 그린팁 아크로 포라입니다.
갈색이 아깐 끼여 있는데 이게 빠지면 파스텔 톤으로 아주 이쁜 색이 나올 것 같습니다.
피지산 버드네스트입니다.
역시나 갈색이 많이 끼여 있어서 많이 어두워 보입니다.
이것도 갈색을 빼면 아래 사진과 같이 화려한 원색이 나오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산호는 이렇게 갈색 속에 화려한 원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조명등은 이런 원색을 찾는데 꼭 필요합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직접 보면 버드네스트가 반투명이 아닌가 착각 할 정도로 투명하고 화려한 색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고출력 엘이디 등기구를 사용하는 이유구요.
엘이디 등기구라고 해서 다 같은 엘이디 등기구는 아닙니다.
소비전력을 체크해서 원하는 광량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50w 메탈등을 운영했다면 엘이디도 250w 급을 검토해야 합니다.
엘이디 조명등이라고 해서 전기를 덜 먹는 것이 아닙니다.
전기는 동일하게 소모를 하면서 발열이나 밝기등 광 효율이 기존 등기구에 비해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이런 성능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존 등기구의 1/2이나 1/3정도의 소비전력으로 이러한 성능을 따라 한 다는 것은 엘이디 등기구를 과신 하는 것으로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어항의 변화가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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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사진..^^
저녁 먹고 심심해서 어항 사진 막 찍었는데 맘에 드는 사진한개..
내 컴텨 바탕화면 등록.. 눈이 시원하네요..^^
사진 " 클릭.."
예전에는 똥색이라 천덕꾸러기였는데 파워 엘이디 만나서 용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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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산 아크로포라 추가 투입 ( 2012/03/12)
토요일 테마리움에서 수입된 피지산 아크로 포라 3점을 추가로 투입을 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매장에 놀러 오신 고객님들이 모두 궁금해 하는 부분이 어항에 잡스러운 해초나 이끼가 없다는 것에 놀랍니다.
그러면서 모든 산호가 활짝 펴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시구요.
리프장비가 전체적으로 잘 구축된 시스템에서는 쉽게 운영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장비나 영양제 투여 내역을 올리겠지만 그렇게 복잡하고 많은 장비가 들어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적의 장비로 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지산 아크로 포라는 총 5점이 들어가 있고 형광핑거레더가 한점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피지산이 들어 가니 어항이 훨씬 화려해집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연산호와 경산호 모두 활짝 펴 있습니다.
일반적인 조명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찾아 보시면 형광팁 레더와 화이트 펌핑제니아가 활짝 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400w 메탈등에서나 겨우 발색을 유지하던 피지산 아크로포라를 섬프코리아의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로 사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들어간 피지산 아크로 포라도 현재 본색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번에 들어 간 피지산도 무난하게 유지를 할 것이라 생각되구요.
보통 일반 등기구에서 2~3일만 지나도 어두워 지는데 현제까지는 본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짱각도입니다.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슬림한 구조라 상부가 아주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현제까지 탈락한 개체는 없구요. 너무 비좁아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아크로 2점이 외부로 퇴출된 것 외에 처음 맴버 그대로 현제까지 발색과 성장 모두 만족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부 색감 사진입니다.
그린팁 아크로포라 피지산입니다.
확실히 동남아산 보다 파스텔톤으로 색이 이쁩니다.
피지산 핑크 버드네스트입니다.
피지산 그린팁 핑거레더입니다.
역시나 색이 이쁘네요.^^
그렇다고 동남아산 아크로포라도 안 이쁜것은 아닙니다.
좌측의 4점이 동남아산인데 성장도 잘되고 색도 아주 이쁘게 변했습니다.
4달째 접어 들고 있어서 동남아산 아크로포라는 파워 엘이디 등기구로 잘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검증된 것으로 봐도 되구요.
동남아산 스테곤들도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갈색이 빠져서 전체적으로 색이 좋아졌습니다.
촉수는 낮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멀리 형광팁 레더가 보이네요.
이놈은 조명이 안맞으면 잘 안펴서 2년가까이 펴있는 것을 못봤는데 메인어항에 들어간 이후 매일 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놈을 키워 오면서 아크로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정도로 광량과 수질에 민감한 놈입니다.
피지산 모듬사진입니다.
이쁘긴 이쁩니다. 이 색을 유지하고 잘 키우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모든 리퍼들의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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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어항의 시스템 내역입니다.
현제 메인어항의 장비는
1. 산호 전문가용 엘이디 등기구 mp-880
2. 스키머 : 마린탑 150
3. 리턴모터-아스콜 65w
4. 수류모터: 코랄리아 3번 한개 4번 한개
5. 칼슘리액터 : cr 150
6. 바이오 펠렛 리액터 - 400리터용에 바이오 펠렛 미디어는 어른 수저로 2 스픈양 정도록 돌리고 있습니다.
물이 완전히 잡힌 어항에서는 많은 양의 미디어가 필요 없습니다.
소량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초기 물잡이를 할 때는 100% 용량 모두 사용해서 물을 잡아야 나중에 이끼 제어가 잘됩니다.
6. 그외 겨울철이라 네오히터 돌아 가고 있습니다.
어항에 투입하는 미량원소는
1. 제오빗사의 코랄 바이탈 라이져 하루 4방울 ( 산호 영양제)
2. 캔트사의 아이오 다이드 - 권장량의 1/2 투여 (연산호 영양제)
3. 브라이트 웰사의 마이크로 박터 7 권장량의 1/2 투여 (박테리아 활성제)
4. 제오빗사의 b 발란스 하루 2mm 투여 (수질 및 발색 개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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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의 변화가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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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산 투입 3주차 업데이트 (2012-03-21)
피지산 아크로 포라를 비롯해서 모든 산호들이 최적의 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형광레더가 가장 눈에 띄네요. 의도하지 않아도 그쪽으로만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좀 가까이 찍어 봤습니다.^^
피지산 그린팁 핑거레더입니다.
현제 활짝 편 보습입니다.
복실 복실 참 이쁩니다.
3주차 접어든 아크로 포라입니다.
피지 버드네스트도 3주차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갈색이였는데 이제는 완연하게 핑크로 색이 돌아왔습니다.
피지 아크로 포라입니다.
팁이나 색감 모두 최적의 발색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건강해 보입니다.
주에 접어드는 피지 핑크 버드네스트 후발 주자입니다.
이놈은 처음부터 색이 이뻤는데 그 색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섬프코리아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 아래서는 인도네시아 아크로 보다는 피지산 아크로 포라가 원래 색을 잘 내고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아래서 원색을 뽐내던 아이들이라 파워 엘이디 조명 아래서 제 색을 그대로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 250w 메탈등 아래서 3일만에 칙칙한 색으로 변했던 경험이 있어서 가장 신경써서 지켜 보았던 아크로입니다.
2주차에 접어 들었는데 원새 그대로 아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400w 메탈등 아래서도 잘 안되는 놈인데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로서 가장 까다로운 피지산 아크로포라도 무난하게 키운다는 것이 검증된 것 같습니다.
확실이 산호 전문가용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피지산 아크로 포라 사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 같습니다.
현제는 엘이디 테스트를 하기 위해 좀 조급하게 산호를 채워 넣었는데 앞으로는 한점 한점으로 최상의 산호를 투입해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어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 연결된 나노 어항입니다.
화이트 펌핑제니아가 무한 번식 중이라서 공간을 만들어 주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어항 환경이나 시스템 변경이 있으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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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사진 업데이트 (2012-03-24)
주전에 투입된 피지산 아크로 포라입니다.
팁이 이쁘게 나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백마디 말 보다는 사진 한장이 사람의 맘을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좋은 조명이라는 것이 사람이 보기에도 좋아야 하지만 목숨걸고 살아야 하는 인공 조명아래의 산호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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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업데이트 (2012/04/05)
식목일날 올려 보는 메인어항 업데이트 입니다.^^
특별히 달라진 것도 변화된 것도 없습니다.
아크로가 좀 자라서 서로 영영다툼을 하고 있고 상부쪽의 휘도리 출수를 직접 맞는 부분의 산호들의 굵기가 굵어 졌구요.
일분에 한 번 맞는 수류는 강해도 산호에게는 해가 없고 오히려 건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피지산 아크로 포라는 최고의 발색을 유지하고 있구요.
색이 좀더 파스텔 톤으로 변한 것이 점점 더 맘에 듭니다.^^
피지산 아크로 들어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정도면 발색쪽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볼수 있구요.
성장쪽은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지산 버드네스트와 인도네시아산 스테곤이 만나면 피지산 버드네스트가 지네요.. ㅠ,.ㅠ
피지 버드네스트가 하얗게 변했는데 움직일 공간이이 없어서 그냥 놔둘려고 합니다.
환경이 자연상태와 비슷한 불사의 공간이니 둘이 잘 타협하리라 생각됩니다.^^;;
피지산 화이트 펌핑제니아와 그린팁 레더가 만다면 둘다 잘 타협합니다.
펌핑제니아가 레더 폴립을 조물락 조물락 거리는게 귀여워 보입니다.
레더도 은근히 즐기는 것 같구요..ㅎㅎㅎ
메인 어항에 특별히 변경될 것이 없어도 한 달에 한 두번 정도는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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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차 업데이트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어항이 점점 더 화려하고 멎진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크로들도 많이 자랐구요. 연산호들도 잘 자라서 장래관 레더는 앞 유리창 가까이 크게 자라서 유리창 청소를 위해 부득히 프랙을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코랄라인 알게는 뒷벽에 연하게 끼여있구요.
락에도 아주 얇게 활착이 되어 항상 깨끗한 락 상태를 유지합니다.
샌드부분이 아주 중요한데 원래 지금쯤이면 샌드에도 알게가 활착되어 거무튀튀하게 변해야 하는데 처음 그대로의 순백의 색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명은 산호의 발색과 성장부분만이 아니라 이러한 어항 환경에도 배려가 되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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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차 업데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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