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입니다.
이번에 진행할 프로젝트는 풀 스팩트럼 파워엘이디 등기구입니다.
기존 파워 엘이디 등기구가 산호 사육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되어 아직 새로운 엘이디 등기구를 개발할 계획이 없었지만 미국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아래와 같은 풀 스팩트럼 모듈이 출시가 된것을 소개 받아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apidLED에서 나온 풀 스팩트럼 모듈입니다.
UV를 포함한 각 컬러별로 회로가 분리되어 여기에 맞는 콘트롤러만 잘 제작을 한다면 괜찮은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120도 와이드 앵글 렌즈는 라디온을 생산하는 에코텍 오리지날 제품입니다.
엘이디구성이나 와이드 렌즈등 모두 라디온 최신 제품을 기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콘트롤러와 케이스를 제외한 점등만 하는 기본 구성품 가격이 350불이나 되는데 핵심 자재비 부담이 커서 이것을 어떻게 최소로 줄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에코텍의 라디온이 그동안 여러번 시행착오를 하면서 얻어낸 스팩트럼에 rapidLED사에서 숟가락만 올려 놓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라디온 조명등의 공구가격이 100만원 가까이나 되는 고가라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기본 디자인입니다.
섬프코리아 파워 엘이디 등기구 슬림 기본 구조에서 상,하 커버만 알미늄 스틸로 추가를 했습니다.
냉각팬은 어항주위에서 가장 깨끗한 곳인 등기구 상부에서 흡입해서 측면으로 빠져 나가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슬림한 두께에서 공기를 하부로 빼는 것은 간단하지만 상부쪽으로 길을 내는데 아주 많은 구상시간이 걸려 성공을 했습니다.
오른쪽 상부 코너에 서서히 켜지고 꺼지는 자동 일출 일몰을 셋팅할 수 있는 디지털 시계부분이 자리를 잡을 것이구요.
그 옆에 각 채널별로 엘이디 색감을 조절 할 수있는 아나로그 볼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별히 색감 조절에 아나로그 볼륨을 채택한 것은 업 다운 버튼을 누르거나 노트북을 연결하지 않고 간단하게 볼륨을 돌리는 것으로 쉽게 조절이 되므로 인간의 감성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되어 채택을 했습니다.
조명은 한 번 셋팅하면 거의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가끔 색감을 변경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간단하게 볼륨만 돌리는 것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강제 냉각 방식의 가장 큰 단점이 냉각팬 소음도 속도 조절을 해서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것은 올 알류미늄 스틸 프레임의 구조로 내부에 바람의 길을 잘 구획해서 냉각효율이 높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냉각팬이 멈추거나 모듈이 허용온도이상 올라가면 전원차단이 될 수있도록 2중 안전장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부쪽 모습입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보완할 것이며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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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모델 결정 ( 2014/04-12)
보통 디밍이 되는 엘이디 등기구의 경우 청량감을 위해 화이트를 줄이고 블루광량을 최대로 하는데 이경우 광량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듈은 조금 더 여유있게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조명 업글을 방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대략 어항 크기에 맞게 4가지 모델로 생산될 계획입니다.
물론 추 후 T5과 조합되는 모델도 생산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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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 테스트 ( 2014/04/25)
콘트롤 기판이 완성되어 점등 테스트를 했습니다.
각 엘이디 최대 밝기가 나오도록 전류를 셋팅했습니다.
기존 등기구 사용시 가장 불편한 부분이 바로 냉각팬 소음부분입니다.
전체 풀 메탈 알미늄 재질이라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팬 속도를 낮춰도 충분히 냉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저는 리프장비 개발 엔지이어 이전에 리퍼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호가 편안하고 좋아 하는 빛의 파장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제의 풀 발광에서는 결코 산호가 편안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 직감적으로 느겼습니다.
권장 파장대는 데이터를 산출해 적용하겠지만 일단 와이드 광각렌즈 킷 보다는 확산필터쪽으로 장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 부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산호중 특히 sps의 탈색이 되는 큰 원인이 파워엘이디의 강력한 직광때문입니다.
섬프코리아 파워엘이디 등기구 MP 시리즈를 양산전에 이 부부을 충분히 실험하였습니다.
섬프코리아 파워 엘이디 등기구 MP-880이 장착된 메인 어항속의 그린 몬티 디스크입니다.
끝쪽에 있는 보라색 테두리는 예술에 가깝게 발색을 내고 있습니다.
몬티 디스크 맨 바같쪽은 양파 껍질 버끼듯이 계속 잘라 프랙쳐서 판매를 할 정도록 한도 끝도 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몬티를 각각 프랙을 쳐서 각자의 조명 아래에서 변화를 살펴 봤습니다.
자연광이라서 색의 진함이 그린컬러의 발색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파워엘이디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그린색이 이렇게 잘 표현되는 것은 빛의 세기 보다는 T5 형광등 처럼 산호가 편안해 할 수 있는 부드러운 파장과 산호 고유의 색을 내게하는 주산셀러에게 필요한 색조합을 경혐으로 찾아 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현제 시중에 유통되는 대 부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리퍼가 아닌 엔지니어가 개발하였기에 무조건 강하고 화려한 빛을 만들다 보니 정작 땡볕아래에 있는 산호에게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개발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명이 수조위로 한 없이 올라가서 1m에 육박하도록 설치해야 탈색이 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아무리 공기중이라지만 이 정도의 높이라면 빛 손실도 일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엔지니어 이전에 리퍼만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파장을 찾아서 최고의 제품을 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섬프코리아는 10년이 넘게 해수장비만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을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제품개발 부서에서 일해왔던 가장 중요한 경험은 중소기업은 사후관리 (A/S) 가 감당이 안되면 사업을 접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아쿠아리움 컴퓨터처럼 전자회로가 많은 제품은 사후관리가 많이 발생하는 제품군이라 최대한 고장이 나지 않도록 개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전자회로와 엘이디까지 보호를 해야 하므로 최대한 신중하게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도라도 A/S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안정적이고 튼튼한 제품을 만들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일출 일몰이 되는 메인 콘트롤러와 개선된 각 채널별 디밍장치를 구현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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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렌즈 & 확산필터 비교실험
임시로 확산 필터를 부착해서 비교 테스트를 했습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이 등기구의 적정 설치 위치를 잡기 위함입니다.
기존 mp 시리즈는 수면에서 150mm 전 후 로 최고 효율이 나오도록 개발 되었구요.
이번 등기구는 T5와 조합될 대용량 어항을 위해 진행을 합니다.
와이드 앵글 렌즈는 옵션으로 쇼핑몰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원하시는 사양으로 셋팅 가능합니다.
높이에 대한 데이터인데 조명등 바로 아래에서 설치했을 때 확산필터는 와이드 렌즈에 비해 중간정도 올려야 비슷한 광량이 나옵니다.
측정은 퀀턴메터로 실시하였습니다.
숫치에서 보듯이 조명 바로 아래는 와이드 렌즈가 월등히 효율이 높습니다.
다음은 높이별 확산범위를 측정했습니다.
좌측이 높이300mm에서 중간이 높이 200mm에서 우측이 높이 150mm에서 측정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와이드 렌즈를 설치한다면 높이 600mm 이상을 올려야 그나마 골고루 빛이 뿌려집니다.
높이가 낮을 수록 확산필터가 유리하구요.
경험상 파값이 800이상되는 부분은 탈색이 잘 이루어 지구요. 500아래쪽이 산호들이 편안해합니다.
다만 너무 낮으면 산호의 갈변현상이 진행됩니다.
이등기구의 최종 목표는 T5와의 조합입니다.
T5 형광등은 수면에서 높게 설치하면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형광등 기준으로 파워엘이디 등기구의 높이를 낮춰야 하는데 확산필터가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파워엘이디만 적용되는 나노급은 와이드 앵글 렌즈를 설치해서 수면 높게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워엘이디에 T5를 조합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이는 파장의 추가보완 보다는 파워엘이디등기구의 직진성으로 으로 인해 산호나 락 아래에 그림자가 생겨 어둡게 되는 부분을 형광등 파장과 엘이디 파장이 섞이면서 부드럽게 퍼져서 이러한 음영 부분을 줄여 주는 목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확산 필터나 T5나 최고 목적은 빛의 확산에 주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파장이 잘 조합되어 확산이 된다면 어항 속에 빛이 꽉차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시제품 1호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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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1호기 제작완료 (2014/05/17)
제품 생산 이전 마지막 시제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샌딩 및 아노다이징 착색이 되지 않아 알미늄 원판 그대로의 모습인데도 섬프코리아 고유한 디자인인 슬림하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현제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아노다이징 작업을 보냈습니다.
냉각팬 방향은 상부쪽에서 흡입해서 측면 상단으로 배출하는 구조로 내부 전자 부품의 보호를 위해 염분이 제일 적은 쪽에서 빨아 당기도록 했습니다.
좌측 코너 상단에 시계와 조작 버튼을 설치해서 전면쪽에서 최대한 깔끔한 모습을 보이도록 했으며 전면쪽의 심플함을 위해 각 채널별 조절볼륨도 후면 안보이는 쪽으로 설치했습니다. 이 볼륨은 한 번 조절하면 거의 손댈 필요가 없으며 가끔 색감을 변경하고 싶을 때 쉽게 볼륨을 돌리는 것으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일출 일몰은 디지털 제어로 정확하고 편리하도록, 각 채널별 색감의 조절은 인간의 감성을 최대한 쉽게 표출하도록 아나로그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우측 후면 안 보이는 곳에는 파워서플라이 인입선이 있고 옆에 따로 나와 있는 한개의 볼륨은 바로 냉각팬의 소음을 잡아주는 냉각팬 속도 조절볼륨입니다.
보시다 싶이 전체 올 알미늄 재질이라 냉각팬을 최소로 돌려도 충분한 냉각이 이루어져서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까지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냉각팬을 저속으로 돌리면 팬 수명도 길어 지지만 중요한 것은 외부 먼지도 그만큼 덜 빨아 들이므로 내부 먼지 청소를 그 만큼 덜 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색감입니다.
당연히 라디온과 같은 조합이기 때문에 99% 파장과 파값이 동일합니다. 소비전력도 170W 동일합니다.
내부 콘트롤 기판에 오버디밍 볼륨이 따로 있어서 최대 파값이 나오도록 개별 셋팅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출고전 공방에서 개별 조정을 해서 출고합니다.
그럼 최종 양산품이 나오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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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품 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2014/05/19)
한 밤중에 계속해서 풀스팩트럼 엘이디 등기구를 설치해서 파장대를 점검했습니다.
파장대 점검은 태양빛이 없고 주변 상가 조명이 모두 꺼지는 12시이후로 해야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일동안 조명 스팩트럼을 조절해서 사용해 본 결과 일반 사용자와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전 파장대 풀 발광을 했을 때 화이트와 컬러색감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푸른 바다느낌이 아닌 그냥 얼룩덜룩한 인공조명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블루색감을 돋보이려고 컬러와 화이트를 줄이면 푸른색감은 진해지지만 그 만큼 어두워져서 쨍하면서 푸른 색감 ( 라듐 메탈등 & T5 엑티닉 블루조합 색감) 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라디온 조명을 사용하시는 분들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설문 조사를 해 본 결과 다들 블루& 로얄블루 그리고 UV는 풀발광을 하고 화이트 & 컬러는 50% 전 후 의 발광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만큼 풀 발광시 푸른 바다의 느낌이 적었다는 예가 됩니다.
그래서 결국 블루 엘이디 추가를 결정했습니다.
블루 파장을 추가 한 후 원하는 색감에 다달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기존 조명의 99% 에서 120%로 올라 서게 되었습니다.
블루를 추가 한 후 전 파장 풀발광시 만족할만한 색감을 찾아 내었고 화이트나 컬러를 10% 정도만 줄여도 쨍한 느낌 그대로 더욱 더 밝고 푸른 색을 보여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산호들한테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파장의 조합은 사람이 승인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빛을 받고 사는 산호들이 움추리지 않고 잘 펴주는 것으로 최종 완성이 됩니다.
다음은 최종 양산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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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케이스 제작이 완성되었습니다. (2014/05/30 )
블랙 & 화이트 2가지 최종 케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볼륨에 숫자를 각인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각 다이얼의 숫자는 적정 파장 공유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제 최적의 숫치를 찾고 있으며 나중에 사용자분들끼리도 서로 숫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볼륨 손잡이에 숫자 다이얼이 있는 제품을 찾아 봤는데 다들 큰 것 만 있고 작은 것이 없어서 결국 케이스테 조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제 자재가 속속 입고가 되고 있으며 부품이 모두 준비가 되면 바로 조립 생산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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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양산 후 2차 양산중에 있습니다. (2014/07/02)
고급스러운 블랙 오로라 A-300입니다.
섬프코리아의 모든 등기구가 그렇듯이 최초 거치대는 어항이 어떤 형태든 딱맞게 제작을 해 드립니다.
별도의 디머나 타이머가 필요없이 전원코드 한개만 꼽으면 자체적으로 자동 일출 일몰 디밍과 각 채널별 디밍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전체 풀 발광을 했을 때 모습입니다.
너무 밝아서 카메라를 비스듬 하게 촬영했는데도 이렇게 나옵니다.
기성품에 비해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화이트와 컬러쪽의 출력을 줄여서 블루와 uv 쪽 그러니깐 우리가 항상 부족해서 목말라 하는 쨍하면서 시원한 블루빛을 표현하는데 최대한 전력을 집중화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전력이 낮아져서 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플한 화이트입니다.
밋밋한 앞모습에 비해 깔끔한 뒷모습이 더 이쁜것 같은데 아쉽게도 설치하면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미인은 뒷모습이 이뻐야 진짜 미인이라고 하듯이 오로라 등기구도 뒷모습이 아주 맘에 듭니다.ㅎㅎㅎ
시제품만 보시고 선 주문을 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분들 것 모두 소진이 되는대로 쇼핑몰에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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