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프코리아 공방장 정명규입니다. (__)
섬프코리아 매장 메인 대리석 어항 글이 2009년부터 계속 되다 보니 자료가 방대해져서 시즌 2로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산호농장 프로젝트처럼 새로운 장비 적용 및 신제품 테스트 및 최신 리프 시스템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2008년 처음 시도했던 산호 농장 프로젝트가 이제는 프랙기술이 보편화하는데 기여를 했다면 이 게시판은 새로운 어항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섬프코리아 메인 어항은 계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계속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제 어항용 컴퓨터는 이달 중순이면 시제품이 개발업체에서 공방으로 올 것 같습니다.
1호기는 메인 어항에 설치해서 충분히 테스틀를 한 후 양산에 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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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크리치 딤머가 개발되어 메인 어항에 설치 되었고 양산되어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파워 엘이디 등기구에 설치된 아크리치 엘이디의 광량을 조절 할 수 있는 디머입니다.
섬프코리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는 피지산 아크로 포라까지 키울 수 있는 최대 광량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몬디포라나 lps류는 수면에서 낮게 배치를 해야 하는데 높이가 낮은 나노급 어항이나 큰 어항이라도 이러한 산호들만으로 테마를 맞췄을 때는 등기구를 수면에서 올려 주어야 하는데 이경우 거치대를 새로 만들어야 하고 또한 필요없는 전력을 소모하게 되어 아크리치 디밍 스위치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높이가 낮은 45cm 이하의 나노급 어항에 아크리치 디머를 설치하면 각각의 개별 산호환경에 맞는 다양하고 최적의 상태로 사육 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장점
아크리치 디머를 이용해서 광량을 조절 하면 블루와 레드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변환이 되어 다양한 색감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의 색이 증가되어 훨씬 풍부한 산호의 발색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요금도 절약이 되고 등기구 자체 발열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100% 출력을 디밍기를 거치지 않고 바이패스될 출력상태입니다.
산호 상태에 따라 위치를 맞춰 준다면 연산호 부터 피지산 아크로 포라까지 모두 사육이 잘 됩니다.
아크리치 디밍 스위치를 통과한 최대 출력입니다. 바이패스 출력의 95% 정도 출력입니다.
측정은 측정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산 아크로나 몬티를 사육할 때 적정하며 높이가 낮은 어항일때나 산호 높이 배열이 힘들때 이렇게 광량을 줄여서 사용합니다.
광량을 조금만 줄여도 그 만큼 전기요금이 절약되며 등기구 방열도 현저하게 낮아 집니다.
아크리치 디밍의 88% 정도 출력입니다.
88%로 줄였을 때 전기요금이 88%가 절약되는 것은 아닙니다.
60% 선에서 점등이 시작되므로 전기요금은 60% 가까이 절약이 됩니다.
아크리치를 오프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제 정오의 쨍한 햇빚아래 촬영해서 화이트 광량이 전혀 없는 야간 보다는 훨씬 형광빛이 많이 상쇄된 사진입니다.
섬프코리아의 파워 엘이디 등기구가 블루 빛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부분으로 블루빛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아크리치 화이트 광량이 너무 강력해서 블루파장이 약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크리치 디머를 이용해서 광량을 조절 하시면 블루 빛이 강해지므로 다양하고 풍부한 산호 발색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파장은 파값을 충족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 부분을 너무 많이 줄이면 블루 색감은 좋을 지 몰라도산호 사육 특히 아크로 포라의 사육에는 파장의 결핍현상이 발생해서 갈색 주산셀러가 진해 져서 아크로 포라 발색이 나빠질 수 있으니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아크리치 광량을 늘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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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섬프 나노 어항용 자력 흡입식 칼슘리액터 ca-080 업그레이드 (2012/06/06)
1차 생산후 근 1년 가까이 재 생산을 하지 못했던 자력 흡입식 칼슘리액터 ca-080 을 개선해서 다시 제작을 했습니다.
모터를 유럽 시세 싱크라 모타 0.5로 바꿨고 상부 뚜껑 구조 부분을 변경해서 사용의 편리성을 높혔지만 기본 구조 및 원리는 1차와 동일 합니다.
이 리액터는 용수공급용 분지 소켓을 쓰지 않기 때문에 미디어와 물을 채운 상태에서 설치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나노 어항에 설치했습니다.
관리를 하지 못하고 프랙들이 매매가 되는 관계로 초기의 깔끔함을 잃어 버린 매장용 어항이 되어 버렸네요..^^;;
물이 꽉 찬 상태에서 어항에 설치 하신 후 모터를 연결하면 어항의 물을 스스로 빨아 들인 후 순환됩니다.
출수구 니들벨브를 열어서 출수량을 조절 하시면 됩니다,
초기 민물이 들어 있으므로 2~3 리터 정도는 빼 버린 후 어항에 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 400mm 이상의 어항이나 섬프에 설치 가능하며 노섬프 어항의 경우 리턴 모터가 없어서 리액터 용수 공급용 분지소켓을 설치하지 못하므로 자력 흡입식 칼슘리액터 ca-080을 설치하시면 산호에게 최적의 환경의 만들어 줍니다.
칼슘미디어는 자연의 바다에 있을 때 섭취한 칼슘, 마그네슘, 아이오다이드. 칼륨등 여러가지 영양분을 섭취했던 산호의 원래 뼈대를 녹여서 어항에 투여하므로 최적으로 원소들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마친 후 바로 양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 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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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어항 소비 전력 측정 (2012/06/14 )
(현재 선 정리가 안되어 무지 복잡합니다. 하지만 조만간 아쿠아리움 컴퓨터가 나오면 모든 케이블이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입니다.^^)
아크리치 디밍기 90% 정도 조절했을 때 블루와 화이트 모두 해서 215w 소모합니다.
블루 10시간 화이트 6시간 점등합니다.
조명 : 하루 약 8시간 점등하는 기준으로 환산하면 71.6w 입니다.
리턴 모터 : 아스콜 65w
수류모터 : 코랄리아 3번 5.5w + 코랄리아 4번 6.5w = 12w
칼슘리액터 cr-150 : 싱크라 1.5 = 10w ( 16w 순환모터의 칼슘리액터 사용 실 소비전력 )
기타 크로스팬, 히터 , 도징펌프는 잠깐식 사용하는 것으로 하루 사용 전력 측정 불가라 제외
바이오 펠렛 리액터 : 무동력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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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29.6w 입니다.
약 400리터급 어항을 기준으로 물량 환산을 하여 위에 정리한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 검토를 하신다면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즐거운 물생활을 오래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턴 모터 교체 (2012-06/15)
2006년 레드 드레곤 모터의 본체인 아스콜 모터를 어렵게 찾아 내어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와 국내 고효율 모터의 장을 열었는데 오늘 미국에서 아스콜 모터를 공급하는 지인이 dc 모터를 보내 왔습니다.
dc로 구동되는 모터는 제작년 즈음 레드 드레곤 2가 로 나온 후 계속 지켜 봐 왔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시장에서 모두 회수를 한 후 레드 드레곤 3 제품으로 넘어가서 시장에서 사라졌는데 미국시장에 다시 풀렸다는 미국 지인들의 소식을 듣고 사용기를 지켜 봐 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받아 보니 진동도 적고 출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기코드도 한국형 전원케이블로 교체를 하면 국내 콘센트에 바로 꼽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섬프코리아의 모든 제품은 데이터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테스트를 한 후 리턴 모터와 스키머용 니들휠 모터로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이 dc 모터는 국내 업체에서 캐나다의 회사와 총판을 계약하고 수입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입업체를 통해 공급을 받거나 업체에서 국내 수족관에 공급계획이 없다면 미국쪽에서 따로 수입을 하려고 합니다.
소비전력 테스트
총 6단계로 출력 조절이 가능한데 1단계가 15w 소모를 합니다.
단계 : 15w
2단계 : 20w
3단계 : 26w
4단계 : 34w
5단계 : 43w
6단계 : 52w
이렇게 출력 변화가됩니다.
모터 표지판에는 max 40w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메인 어항에 설치를 했습니다.
아스콜 65w에 비해 물량은 약간 적습니다.
주 배관 게이트 벨브를 45도 정도 잠그니 수위가 맞아 떨어집니다.
에하임 1260이나 1262 보다는 출수량이 더 많고 아스콜 개조 65w 보다는 약간 물량이 적습니다.
50w급 모터와 65w 급 모터의 비교지만 아스콜이나 레드 드레곤 모터와 비슷한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은 이 모터를 이용해서 니들휠 모터로 개조를 해서 버블 품질과 에어 흡입량을 데이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맞는 스키머 본체도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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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니들휠 모터 개발 ( 2012/06/17)
dc 모터를 니들휠로 개조를 해서 성능 테스트를 했습니다.
섬프코리아의 모든 장비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예전의 스키머 개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최저 출력입니다.
최고 출력입니다.
예상대로 dc 니들휠 모터는 개조를 해서 에어와 함께 뿜어내지만 전기 소모량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ac 니들휠 모터는 니들휠로 개조를 하면 1/2~1/3까지 소비전력이낮아지지만 dc 모터는 특성상 부하가 걸리면 그 만큼 전력을 높혀서 출력을 유지하려는 것이 있어서 모터 소비 전력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분당 에어 흡입량인데 x 60을 하면 시간당 에어 흡입량을 알수 있습니다.
새로운 dc 니들휠 모터는 아래과 같은 효율을 보입니다.
미니 버블킹이나 마린탑 200 스키머 장착된 아스콜 미니 니들휠 모터 제원과 비슷한 효율입니다.
아스콜 미니 40w 니들휠 모터에 비해 진동이 거의 없고 소음과 출력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소비전력이나 제품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마린탑 130이나 150의 성능을 내려면 23w의 소비전력이 필요하여 12w 를 소모하는 에하임 컴팩트 2000 니들휠 모터 보다는 효율은 낮지만 진동 소음이 적고 출력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린탐 스키머에 들어 가는 니들휠 모터는 섬프코리아의 오랜 노하우로 개발된 제품으로 저전력과 저진동으로 설계되어 효율면에서는 높지만 dc-5000 제품은 자체에 진동이 없고 출력을 높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우열을 정하기는 힘이 드네요.^^;;
마린탑 스키머는 국제규격으로 제작이 되어 별다른 부품 없이 스키머에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마린탑 200 스키머에도 오차 없이 바로 장착이 됩니다.
마린탑 150에 장착을 해서 설치했습니다.
섬프코리아는 오랜 제품 개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특별히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한번에 서로간에 조합을 맞출 수 있습니다.
데이터 대로 3번 모드에서 기존 에하임 모터와 비슷한 출력으로 작동이 됩니다.
4번 모드로 한 단계 올리니 바로 일을 하기 시작 합니다.
소비 전력만 빼면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모터입니다.
다음은 dc 모터를 이용해서 최대 효율로 작동이 되는 새로운 규격의 마린탑 스키머를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키머 개발의 기본은 먼저 최고 효율을 내는 니들휠 모터를 제작한 후 여기에 만게 스키머 구조설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dc-5000 모터는 소비전력 관계로 150 이항의 중 소형급에서는 매리트가 적지만 관경 200 이상의 스키머에서 제대로 만든다면 그 진가를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종합 테스트에서 고품질 버블의 최대 효율을내는 특성을 찾아 냈으므로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최고의 스키머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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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탑 200 스키머 & dc 니들휠 모터 조합 테스트 ( 2012/07/01)
리턴 효율과 마린탑 150 테스트를 마치고 마린탑 200 스키머 테스트에 들어 갔습니다.
아스콜 미니 니들휠 모터와 비슷한 성능으로 일을 하는데 확실히 진동이 적고 물 흡입량이 적어서 그런지 정숙하게 일을 합니다.
설치하고 바로 뽑아 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기존 아스콜 미니 모터가 고장 났을 때 아주 좋은 교체용 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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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라인 dc-1000 모터 테스트
웨이브 라인 dc-10000 모터는 고출력 모터입니다.
배관을 연결하지 않고 무부하로 했을 때 1단에서 35w 정도 6단에서 114w 정도 소모가 됩니다.
무부하로 운전하면 아답터 용량을 초과 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오래 돌리면 아답터가 타 버릴 수 있습니다.
배관을 연결하고 정상 사용시는 대략 아래와 같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1단계 : 27w
2단계 : 36w
3단계 : 48w
4단계 : 60w
5단계 : 79w
6단계 : 94w
효율은 아스콜 모터와 비슷하기 때문에 1000 어항의 경우 4~5단계 1300 어항에서 5~6단계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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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휠 모터 실험
단계.......소비전력.........에어흡입량(l/min)..........시간당 에어흡입량(리터)
1단계...... 18w...................10....................600
2단계...... 24w...................13....................780
3단계...... 32w...................15....................900
4단계...... 40w...................18....................1080
5단계...... 50w...................20....................1200
..
6단계...... 62w...................21....................1260
현제 dc 모터와 dc 니들휠 모터를 쇼핑몰 등록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이 모터에 딱 맞는 최고 효율의 스키머를 개발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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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메인어항 근황소개 ( 2012/08/15)
안녕하세요? 광복절을 맞아 그 동안 뜸했던 매장 메인어항 근황을 올려 드립니다.^^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던 한여름 폭염이 사그러져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도는 것을 보니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매장 메인 어항입니다.
아크로 포라가 너무 자라서 서로 엉키고 수면까지 자란 놈들도 있어서 위치이동이 몇 점 있지만 처음 맴버 그대로 추가 입수한 산호는 없습니다.
그 동안 너무 자라서 번식한 개체는 프랙쳐서 판매도 하고 메인 축양장을 다시 돌려서 빼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크기들이 많이 커져 있습니다.
올 여름 폭염에도 냉각기 없이 무사히 넘긴 것은 파워 엘이디 등기구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며칠 자리를 비운 사이 잠깐 동안 29도를 살짝 넘긴적이 있었지만 모든 생물의 탈락이 없이 무사히 여름을 난 일등 공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이오 펠렛 리액터 덕분인지 이끼 제어가 잘 되고 산호의 발색이 좋아졌습니다.
현제 아이오 다이드와 코랄 엑셀 그리고 마이크로 박터 7 외에는 추가 도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워 엘이디 등기구와 스키머 그리고 칼슘리액터, 바이오 펠렛 리액터와 와 첨가제 3종이 전체 시스템의 거의 전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가지기 위해 매장 메인 축양장을 새로 물을 잡고 있습니다.
들어간 산호는 메인어항에서 빼낸 산호들입니다.
앞으로 이 축양장에서 새로운 장비와 시스템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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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컴퓨터 개발시작 (2012/08/30)
드디어 기다리던 메인 기판이 나왔습니다.
기판 개발 과정에서 계속되는 업그레이드 사항이 발생해서 총 2번의 기판을 다시 제작하며 겨우 완성품을 만들었습니다.
전면입니다.
후면입니다.
처음 개발 초기에는 엘이디 등기구 디밍 기능만 넣었다가 어항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 둘 추가 하다 보니 입 출력 단자를 모두 인출을 하게 되면 크기는 기판에 비해 많이 커질 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 컴퓨터는 많은 기능과 이 기능을 담당할 장비를 함께 개발을 해야 하므로 새로운 프로젝트로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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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어항 야간촬영 ( 2012/09/10)
오랫만에 밤늦은 시간까지 일을 할 기회가 있어서 야밤에 사진촬영을 해 봤습니다.
외부 잡스러운 파장간섭이 없는 한밤중 오직 파워 엘이디 등기구만 점등했을 때 산호의 가장 아름다운 색을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는 매일 밤 쉽게 접하지만 매장에서 이렇게 촬영하려면 주변 상가의 조명이 꺼지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가능합니다.^^;;
낮에 놀러 오셨을 때 봤던 느낌 보다 좀 틀리죠?,,^^;;
엘이디 등기구의 진가는 설치한다고 해서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산호들이 직접 말을 해 줍니다.
원색은 더 진하고 형광색은 도드라지며 폴립들은 편안하게 잘 나와 나폴거려야지 좋은 파장대가 조합이 된 것입니다.
작년 말 부터 여러가지 엘이디 등기구가 시장에 나왔지만 1년 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 파장의 좋고 부족함은 지금의 어항 속 생물을이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잘 들어 보세요..^^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운 섬프코리아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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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ae reactor 실험 (2012/11/10)
어항 셋팅 중간쯤 부터 사진의 해조류가 번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물 병기로는 에머럴드 크랩이 좋아해서 한 마리 넣었더니 3일만에 깨끗이 먹어 치웠는데 이놈이 산호를 집어 던져서 결국 퇴출했는데 몇 달 지나니 다시 어항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의 해조류는 어느정도 번성을 한 후 질산염등 영양분이 없으면 녹아 없어지는데 이 해조는 영양분이 적으면 생장을 멈출 뿐 녹아 없이지는 경우는 없어서 이 해조류를 이용해서 algae reactor 실험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장비로는 개발이 완료된 바이오 펠렛 리액터 외부형입니다.
측면에 적색 엘이디 조명을 한 줄 설치하였습니다.
어항에 설치했습니다.
현제 리액터 바닥 5cm 정도 채웠는데 시간이 지나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액터 내부 조명은 24시간 켜 줄 것입니다.
부디 리액터에서만 번성을 하고 어항속에서는 사그러들길 기대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메인어항 근황 (2012/12/19)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산호들이 덩치가 커져서 일부는 잘라서 크기를 줄였구요.
스테곤 같은 것은 수면으로 나와서 가치를 잘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꼽아 두었더니 윗쪽으로 자라올라 또 수면에 가깝게 다달았습니다.
현제까지 탈락한 개체없이 잘 자라주고 있구요. 성장을 느리게 하였더니 오래 되어도 모양이 이쁘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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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메인 어항 뒷쪽이 바로 유리창이고 유리창 너머는 밖입니다.
계속 되는 강추위로 약 2주 동안 어항 상부쪽을 랩으로 덮었습니다.
영하10도 이상 내려가면 어항 상부에서 온천처럼 김이 나옵니다.
물 증발량이 너무 많아서 랩으로 씌워서 운영을 해 봤는데 아크로나 물고기 모두 이상은 없는데 용존산소량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별로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아 오늘 날씨가 풀려서 바로 랩을 제거했습니다.
잠깐 동안은 괜찮지만 오래 운영하는 것은 좀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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